이령후
이령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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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피클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만남에 있어 중요한 건 그 사람의 외모와 조건뿐일까?초등학교 시절, 뚱뚱하다고 놀림 받던 소심녀 이재림. 사춘기를 거치며 피나는 노력으로 그녀가 변했다. 백여시로 둔갑, 많은 남자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천상여우. 반쪽 눈썹과 주근깨를 완벽하게 숨기고 ‘사모님’이 되고 싶은 내숭과 속물녀.임강유, 호감형 얼...

미친 여자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차거상과 유희조는 대학 때 만남을 가져 거상이 군대를 다녀온 직후, 결혼을 하게 되었다. 당시 거상의 어머니 박 여사가 몸이 편찮아 병간호를 위해 희조는 학교까지 그만두었다.군대에서 거상이 돌아오자 곧장 결혼식을 올리는 희조와 거상. 하지만 거상의 바람기와 아이를 갖지 못한다는 시어머니의 구박으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하던 희조.아...

칵테일

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당신의 칵테일 취향은? 건강을 생각한다면 토마토가 피를 상징하여 이름 붙여진 칵테일. [블러드 메리]개성 강한 당신을 위해 독특하게 마시는 칵테일. [마가리타]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건낼 목 넘김이 부드러운 [핑크레이디]오늘밤 은밀하게 그, 그녀를 유혹하고 싶다면 [오르가즘]스트레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미묘한 맛과 아름다운 색...

호박달빛 (부제:환락질주)

정재계를 아우르는 뒷조직, 블랙스톤과 아버지를 향한 복수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혈형사, 신강은. 새로운 파트너로 들어온 박무철를 향해 의심어린 눈빛을 띄었지만 어느 샌가 호의로, 애정으로까지 발전을 했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믿어달라던 그가 블랙스톤의 스파이일 줄이야!...

자살보다 SEX

이령후 님의 장편 로맨스.2005년 종이책으로 출간된 작품입니다.오만과 집착으로 자신만의 일방적인 사랑을 섹스로 표출하는 거친 남자. 이시호.더러운 것이 사랑이라 말하는,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같은 여자. 서문영.사랑을 하고, 사랑을 잃고 사랑을 추억하여 사랑을 껴안은 남자. 장희문.자살을 시도하려는 자, 사랑할 자격도 잃는 것이다.2005년 종이책으로...

줄리엣의 저주

이령후님 현대 로맨스지운은 자신의 친엄마를 찾기 위해 일본으로 가게 되고 우연히 이새한이라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일본에서 친엄마를 찾지 못하고 그와의 재회를 약속하며 한국으로 돌아온 지운은 다시 단란한 가족생활을 하지만 그녀는 너무 행복한 삶이 사실 억지스럽기 만하다. 사실 그녀는 친딸이 아니었다. 자신의 엄마는 그녀를 4살적 유괴된 “...

발레리나 이야기

이령후님의 성장 로맨스 소설.19세의 셀레나는 유명한 무대연출가와 발레리나 부부의 딸이다. 그녀는 부모의 사랑도 모른 채 세상에 홀로 놓여 살아왔다. 그녀는 친한 친구조차 없이 학교와 세상속에서 살아가는데 어린시절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뇌리에 깊이 박힌 문산해. 그가 홀로사는 그녀의 집 아래층에 이사온다. 아직 어린 그녀는 주변의 사람들과 관계속에서 조금씩 ...

악녀와의 로맨스

이령후님의 북피아 첫 장편전자책.종횡무진, 좌충우돌, 럭비공보다도 통통 튀는 사랑스러운 악녀 19세 소녀, 홍지흔. 그녀의 레이더망에 한 남자가 걸려들었다. 새파란 가을하늘아래에서 뽀송뽀송하게 마른 하얀빨래같은 착한 마음을 지닌 남자, 이균하. 연애에서 신혼생활까지... 이들의 앙큼+상큼한 사랑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세요.-본문 중에서지흔은 갑자기 숨을 세게 ...

가짜 부부

[세조 물산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부사장 이태성, 사내 연애로 결혼 초임박]“말이 안 되잖아요. 부사장님이 왜 저랑요?”“말이 안 되는 걸 말이 되게 만드는 게 협상의 기술이지. 그럼 이제부터 한서진 씨와 나, 비즈니스 해볼까?”결혼하고 싶은 기업가 5인에 뽑힐 정도로 잘 나가는 세조 물산의 부사장, 이태성.비서팀 막내 한서진은 그의 타겟이 되었다.“이 정도면 거절 못 할 제안이네요.”“그러니 거절하지 말고 내 손 잡아.”“제가 거절할 수 있는 제안입니까?”“전혀.”이미 기사화된 두 사람의 열애설, 그리고 결혼설까지.거절할 수 없는 그의 제안에 서진은 덥석 손을 잡았다.*“서진아, 우리 저녁 뭐 먹을까?”“푸훕.”진지하게 자신을 불러 건네는 첫마디에 서진은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버렸다.“뭐가 웃겼지?”“이렇게 지내는 게 진짜 부부 같아서요.”서진의 웃음에도 그는 같이 웃을 수 없었다. 그녀가 계속하는 말들이 귀에 거슬렸다.“진짜 부부?”“다른 부부들처럼 함께 자고, 함께 밥도 먹고 하는데 왜 전 늘 가짜라고 생각할까요?”“단순하게 생각해. 지금 우리는 부부니까. 진짜든 가짜든 상관없잖아.”<[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쉬운 남자

사랑스럽고 짓궂은 그녀, 최아리. 아리는 아버지 최도원 의원이 시장 선거 후보로 나서며 경호원 윤한결의 보호를 받는다. 아리는 동갑내기 한결이 꽤 마음에 들었다. 외로움을 타는 그녀에게 한결은 비서 실장이 던져준 먹잇감. 첫눈에 반한 아리의 유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한결. 저렇게 사랑스럽고 천진난만한 눈동자를 보이며, 그 아래 오물거리듯 도톰한 입술로 내뱉는 단어는 음란하기 짝이 없었다. 그녀의 복숭아 빛깔의 입술을 먹어버리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다. 한결의 생각을 읽었는지 그녀는 거침없이 다가와 그의 목에 팔을 두르며 발꿈치를 들어 올려 키를 맞추었다. 그리고 나지막이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셋 셀 때까지 도망 안 가면, 잡아 먹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