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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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의 외출

<궁녀의 외출> “자, 자유다!” 궁을 나갔다 와도 좋다는 출패를 받아든 순간, 이융의 일만 명 미녀 중 최고의 못난이 사인의 눈에는 궁궐 어디에도 없던 문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4살에 궁궐에 들어 온 지밀나인 사인 새어머니의 상을 당해 휴가를 받고 궁궐을 나와 본가로 가는 여정에 의문의 사내와 동행하게 된다. 갑자기 많은 집단들의 추격을 받게 되고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문을 나서는 순간 어쩐지 매혹적인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우아한 환생

21세기 평범한 대학원생 오세아, 어느 날 신비한 힘에 이끌려 조선시대로 가게 된다. ‘이런 젠장! 오나가나 되는 일이 없어!’  눈떠보니 갓난아기의 몸안에 들어가게 된 세아는 점괘 때문에 남장 여자로 자라나게 되는데.. 현대에서 매번 꾸던 자신의 꿈과 동일한 상황들이 눈앞에 펼쳐지기 시작하고,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궁에 상전과 함께 배동으로 들어가게 된다. 정조 이산의 곁에서 그의 호위무사가 된 그녀, 과연 조선의 역사와 꿈에서 본 어긋난 사랑을 바꿀 수 있을까.

우아한 환생 외전

21세기의 평범한 대학원생 오세아, 어느 날 신비한 힘에 이끌려 조선시대로 가게 되는데……. 눈떠보니 갓난아기의 몸이고, 점괘 때문에 남장 여자로 자라야 한다고? 조선시대에 태어난 한세가 된 세아는 정조 이산을 만나게 되고 현대에서 꾸던 이상한 꿈과 동일한 상황들이 눈앞에서 벌어지기 시작한다. “만약, 만약에…… 정조가 십년만 더 살았더라면, 그래서 그가 평생 동안 그토록 꿈꿔왔던 개혁을 해볼 기회가 있었더라면, 그랬더라면 우리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과연 그녀는 조선의 역사와 꿈에서 본 어긋난 사랑을 바꿀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