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카멜레온
J. 카멜레온
평균평점
이제, 영원히 너에게 이야기해도 될까, 너를 영원히, 아주 많이 좋아해

이제 그녀에게 정말로 말할 수 있었다. 내 목소리가 그녀에게 들렸을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말할 것이었으니까. 이 이야기는 한 사람의 사랑이야기이지만, 문학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우리의 삶은, 언제나 사랑이니까....

생각하는 이유

<생각하는 이유> 책 소개 사람들을 돕는 마음. 사랑! 그러한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도록 돕는 것. 책 속으로 * 똑똑했던 두 기사는 상황을 파악했다. “한 자취는 급하게 간 것 같군.” 앤이 말했다. “물의 기운도 느껴져.” 제인이 말했다. 면밀한 조사. 아주 세밀하게 물방울이 보인다. 보통 사람은 느끼기 어려울 정도의 작은 자취. 하지만 제인과 앤은 뛰어난 전문가들이었다. --- 생각하는 이유 미리보기 평화. 그 평화는 누군가가 만들어가는 것. 이처럼 평화로운 세상. 악이 더 이상 방해하지 못하리라.

세트 메뉴를 사랑하는 여자

<세트 메뉴를 사랑하는 여자> 책 소개 빛의 기사를 생각만 해도. 가루가 될 미래. 악행의 대가로 지옥불에 떨어질 현실! 그걸 알기에 악마들은 떨 수밖에 없다. 책 속으로 * 그런데 그 때! 갑자기 어디서 목소리가 들린다. “저들은 악마예요.” 여자의 목소리! --- 세트 메뉴를 사랑하는 여자 미리보기 빛의 기사라니, 처음 들었어! 사칭일 거야. 사람이면 발이 부서질 것이다.

3평 집의 김지영!

<3평 집의 김지영!> 책 소개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그곳이 우리가 사는 집. 미래에 우리가 만들어갈 멋진 세상은, 더 좋아지기를. 우리는 모두 노량진 공시족. 책 속으로 * 첫사랑하고 결혼하면 달라질까? 사랑이 뭐길래! 이런 현실에도 결혼을 하는 거야? 좋아, 좋아. 우리를 어떻게 보던지, 우리는 올바른 길로 걸어가겠어. 그것이 내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의 빛이요, 낮의 태양과도 같은 믿음이니까! --- 3평 집의 김지영! 미리보기 OECD 최하 출산율 한국. 초등학교 때부터 가난은 서열화. 아이를 낳아도 맞벌이. 마음이 공허할 때는, 물을 마셔보세요.

3평 집의 기적

<3평 집의 기적> 책 소개 전후 가장 가난했던 나라에서 한강의 기적으로 이 정도가 되었다. 업무시간 외 상사의 개인적 연락 금지하라! 끝났으면 강요마라! 회식도 선택, 술도 선택! 출산연금도 없고 군필연금도 없고 양성평등도 없는 현실을 개선하라! 국민 모두에게 주차공간이 있고 2층 이상인 단독주택 한 채 씩 지급하라! 화장실 소음까지 다 들리며 경찰도 나몰라라,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결하라! 책 속으로 * “또 군대를 안 가고 출산을 안 해도 남녀는 평등해야 합니다.” “또 군대를 가고 출산을 한 남녀는 위대한 의무에 맞는 합당한 연금과 혜택을 받아야 한다!” “24시간 환산 현재 출산양육복무 중인 여성과 남성도 즉시 지급!” “과거 군필자와 출산여성도, 미래까지 군필연금과 출산연금 지급합시다.” “OECD 노동시간 1~2위 개선하라. 휴일 늘리고 야근 없애고 제한적 시간근무 칼퇴근 실시!” “다만 이 경우에는 직장 여성을 위하여 유리천장이나 임금격차가 없어야 하며!” “또 명절에도 남녀 동등하게 일해야 하며, 양쪽 부모를 다 챙겨야 할 것이며!” --- 3평 집의 기적 미리보기 출산과 군복무가 존중받는 사회. 정당한 대가를 받는 사회. 강제 출산 강요로 여성에게 스트레스 주지 맙시다. 강제 군복무도 모병제로 전환합시다. 출산이든 군대든 선택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소설

<어린이를 위한 소설> “그만해~ 날씨도 좋은데 왜 그래.” 후두둑! “날씨가 좋다고? 너 미쳤니?” 사자새끼가 샤르데에게 말했다. “난 정상적이라구!” “네가 귀엽지 않았더라면, 아마 저 사자 새끼는 널 물었을 지도 몰라!”

악인까지도 사랑하라

<악인까지도 사랑하라> “세상에 지구가 가장 선하다면 그러면 되지 않습니까. 세상에 빛이 선하다면 어찌 어둠을 남겨둔단 말입니까. 어찌 악을 놔두어야 합니까.” 제자는 돌멩이를 다시 호숫가로 던졌다. “이 돌멩이가 호숫가로 던져지듯이, 그것들은 사라져야만 합니다.” “너는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려는 것이냐.” 현자가 물었다. “그렇습니다. 빛이 있고 어둠은 버려야 하며, 세상이 있고 악은 죽어야 할 것입니다.” “악을 죽인다고 하였느냐. 신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의 악을 말이냐.” “도대체 신께서는 왜 악도 만드시고 선도 만드신 것입니까? 선만 만들면 고생할 일이 없지 않습니까.” “허허.” 스승이 미소 지었다.

피 흘리는 것들아, 나는 기뻐하는 즐거움을 만드노라

<피 흘리는 것들아, 나는 기뻐하는 즐거움을 만드노라> 아르테미스 여신이 신들의 음료를 권했다. “이건 뭔가요?” “이건 넥타르보다 조금 덜 효과가 있는 건데, 이것만 마셔도 온갖 좋은 기운이 솟아날 거야. 그러면 하산도 걱정 없겠지.” 여신이 두 사람을 생각해서 특별히 주는 음료였다. “정말요?” “내가 신인데 거짓말을 할 리가 있겠느냐.”

참 먹고 살기 힘든 거칠은 세상 속에서 행복을 만들다

<참 먹고 살기 힘든 거칠은 세상 속에서 행복을 만들다> “후!” 승훈이 숨을 내쉬었다. “하!” 경우는 익숙했다. “클럽은 첨이야!” 승훈은 처음 오는 클럽이 멋지기만 했다. “어릴 적부터 난 클럽에 다녔지.” 경우가 으쓱였다. “히야~” 신께서 강림하셔도 이 정도로 존경할까 싶을 정도로 승훈은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경우를 바라보았다. “형들 사이에 껴서 난 즐겁게 놀았지.” 경우의 자랑. “오!” 감탄하는 승훈.

쓰러질 듯 위태로운 슬픔 속에서 살아나 용기를 만들다

<쓰러질 듯 위태로운 슬픔 속에서 살아나 용기를 만들다> “싫어! 나를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 하여간 모든 편의를 제공해 주기 전까지는 네 목에 붙어 있을 테야.” 고슴도치야- 용케도 어떻게 매달려 있는지는 모르되- 내가 목을 털어도 어떻게든 요리조리 잘도 붙어있다. 참- 그 정성으로 스스로 살아가면 될 터인데, 왜 인간들의 도움을 꼭 받아서 살려고 하니. 편안한 안주라는 것이, 그렇게 좋은 것 만은 아니야. 뭐- 이제껏 홀로서기도 못한 채로 부모님께 용돈이나 얻어 타 쓰며, 네 말대로 반 키워주는 식으로 살아온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말이야. 어떻게 보면- 내가 애완동물보다 나은 점이야 물론 많겠지만, 단순히 보자면 먹고 놀아서 그 따위 짐승들과도 비교되는 현실이 매우 슬프다. 아무도 비교하지 않아- 너의 망상이야. 그렇게 생각하면 마음은 편하지만, 가끔씩 이렇게 두들겨 맞고 내쫓기는 것도 왜 내가 잘못해서 그런 것 같은 생각이 들까? 빌어먹을 생각. “휴우- 맘대로 해라. 난 어찌됬건 앞이 캄캄하니까.” 나는 이제 포기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강제로 떼놓고 할 기운도 없다. 내 목에 가시를 긁혀 넣은 혈흔을 새기고 싶지도 않고 말이다. “뭐가 캄캄해? 인간이잖아. 인간들은 맘대로 할 수 있으니까 얼마나 좋아?” 고슴도치가 철없는 소리를 하고 있다. 대체- 내가 뭘 맘대로 하는 만물의 영장이냔 말이다.

실연 앞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실연 앞에서 희망을 노래하다> 소녀가 뭔가를 내밀었다. “뭐야? 편지잖아.” 부르스가 편지를 열어보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아니! 네가 나를 사랑한다고?” 부르스가 감격하며 말했다. “아니, 저희 할머니가 보냈어요.” 소녀가 냉정하게 말했다. “웬 할머니야?! 난 총각이라고!” 부르스의 경악. “할머니가 미친 망아지 같은 당신의 모습을 사랑한대요!”

시리고 아린 절망의 아픔 앞에서 순수한 빛을 만들다

<시리고 아린 절망의 아픔 앞에서 순수한 빛을 만들다> “애들은 환장하구요, 다 이거 쓰길 바라죠.” “네... 신기하게 맘에 드네요.” “그렇죠? 이거 사면 대박이에요~ 지금 보조금도 완전 대박이고~” “나도 사고 싶은데...” 옆에서 철수가 중얼거린다. 아마도 급 끌리는 모양이다. “아, 끌리실 만하죠. 보통 예쁜 모델이 아니니까요. 이거 사려고 사람들 줄 서고, 대란 일어나고... 아시죠?” “아침에요?”

살아가기 힘든 큰 슬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다

<살아가기 힘든 큰 슬픔을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다> 나는 아저씨와 아저씨의 아내와 딸이 나에게 와 인사, 배웅을 하는 것을 물끄러미 자전거 위에서 바라보았다. 단촐한 자전거. 단촐한 짐가방. 그리고 작별. 돈도 많으면서, 작별은 자전거 하나로군. 좋게, 기쁘게 떠나자. 나는 여행자니까! 이렇듯 나는 신비로운 골짜기를 떠나 자전거를 몰았고, 내 뒤에선 아저씨가 크게 웃음소리를 터트리며 작별을 즐거워하고 있었다. 아마도 소녀가 잘될 희망을 품고 있으리라. 유학을 간다, 부러워라. 나는 멀리 멀리 자전거를 몰았다. 그들이 안 보일 때까지.

죽음의 심판- 황금 사과와 승리

<죽음의 심판- 황금 사과와 승리> 여신들의 분부에 이경우는 조용히 닥쳤다. “어느 안전이라고 이런 인간이 토마토를 길러! 감히!” 여신들이 매우 화를 내며 이경우를 바라보았다. 여신들은 많이 실망한 듯, 토마토에게 물을 주었다. 그러자 토마토가 곧 싱싱해졌다.

죽음에서 성공하다

<죽음에서 성공하다> 로쉐가 기도했다. “로쉐, 기도만 할 상황이 아니라고!” 위스트가 로쉐에게 말했다. “흐흐, 협상을 하지. 나를 살려준다면, 핵무기도 발사하지 않겠다. 그럼 지구는 멸망하지 않아.”

어둠과 성공

<어둠과 성공> 큐피드가 말했지만, 프시케는 넥타르를 선물해주고 싶어 했다. 결국, 프시케의 생각대로 남다름은 신들의 음료인 넥타르를 마실 수 있었다. 사실 큐피드는 프시케의 말이라면 다 들었으므로, 예정되어 있었던 일이었다.

실연, 아픔,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고결한 사랑

<실연, 아픔,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고결한 사랑> 이 이야기는, 사랑하는 연인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한 남자의 독백으로부터 시작한다. “아, 나는 선화를 사랑했다.” 김명운. 명운은 사랑하던 연인, 이선화를 그리워하며 말했다.

나는 나를 위해 살 거야

<나는 나를 위해 살 거야> 삶에 있어서 두려움을 가진다면, 낙담할 거리도 많아진다. 영원을 바라며 살아가고 최고를 바라며 살아가지만, 때때로 비 속에서 눈물짓는 사람이여. 새로운 학교로 간 여고생 안겨자! 이름처럼 겨자로의 삶이 이어질까? 그녀의 즐거운 학교생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하나의 믿음으로 우리는 알리라

<하나의 믿음으로 우리는 알리라 > 우리는 믿고 있다. 때문에 알게 되리라. 우리는 알고 있다. 때문에 보이리라. 눈에 보이는 것을 어떻게 하면 실천할 지도 알게 되리라. 우리는 실천하리라. 우리는 곧, 모든 것을 다스리고 얻으리라.

영원한 최고의 선택

<영원한 최고의 선택> 앞으로 종종 세상에 대한 어떤 생각들이 생길 것이다. 그것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세상은 당신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우리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시야의 폭을 넓히자. 희망을 가지자. 우리는 언제나 해낼 수 있다.

여행의 시작

<여행의 시작> 이 책은 새로운 모험에 대해 기록한 문학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놀라운 일들을 경험한다. 그리고 우정과 함께 새로운 빛무리들과, 말하는 동물을 보게 된다. 그 동물은 바로 새들로, 새들은 날아오르며 대화를 나눈다. 냉장고와 세탁기를 좋아하며 둘러보던 아이들은 이상한 일을 겪고 신비로운 숲에 다다르게 된다. 이 숲은 대체 어디일까? 아이들은 궁금해 하지만, 답은 스스로 찾아야만 한다. 이 이야기는 모험의 시작이며, 계속되는 여행의 시작이다. 이제 책을 읽던 수연, 힘을 쓰던 정운, 전구를 찾으며 소리치는 상윤, 그리고 나의 신비로운 모험이 시작된다.

오직 한 가지 진실은

<오직 한 가지 진실은> 언제나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다 배운 사람은 배웠음을 알 수 있다 언제나 알고 있는 우리들은 언제나 화평하니 언제나 이기는 길이니라 너의 뒤에서 있으리라 너의 앞에 있으리라 어디선가 불시에 오리라 이 모든 진실은 언제나 있으리니 왜 아직 모르고 있는가 아는 사람이여 오직 그대만이 살아남으리라

온 세상에 배움이

<온 세상에 배움이> 찬란한 진실을 배우자. 우리는 알 수 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배움을 알고, 더불어 살아가며, 최고가 될 수 있다. 우리는 해낼 것이다. 이 세상은 배우는 사람의 손에 달려있다. 영원한 진실은 배움 속에 있다.

언제나 배움을 배워라

<언제나 배움을 배워라> 우리의 삶에서, 배움이라는 것은 선택에 필수적이다. 수많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 있고, 우리는 늘 선택한다. 물음을 가져라.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만 하며, 하게 될 지에 대해서.

마음대로 하세요

<마음대로 하세요> 우리는 현실 속에서 살아간다. 최악의 상황, 최고의 상황 속에서 우리는 살아간다. 분명 진실은 존재하며, 나는 최선을 다해서 살아간다. 그러나 왜 고민이 시작되는가? 불행에도 즐거움을 가지려 노력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한 이야기. 꿈꾸는 자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마음대로 하세요!

원 오브 레전드

<원 오브 레전드> 이 세상은 특별한 능력을 지닌 자들이 이끌어간다. 마치 게임처럼 엄청난 능력을 얻고 몬스터들을 사냥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는 최고의 능력, 모든 능력치가 보이는 기연을 얻게 된 주인공의 성장물, 현대 게임 판타지.

앞으로 걸어나갈 수많은 사람들에게

<앞으로 걸어나갈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 세상을 살면서 부딪치는 수많은 것들은 때때로 행복을 선물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 행복의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걸까? 우리는 정말로 옳은 길로, 올바른 정도를 걷고 있는 걸까? 수많은 의문과 호기심, 배움에 대한 열정은 결국 어떠한 선택을 향해 있는 것일까. 이 이야기는 그러한 의문에 대한 해답을 선물해 줄 것이다.

겨자씨 가족

<겨자씨 가족> 앞으로도 여러 가지 일들이 닥칠 것이다. 하지만 호기심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다보면 어려움과 역경들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이야기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가려는 한 청년의 행운이 담겨져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인생이란 무엇일까? 호기심을 가지고 생각하다보면, 문득 엄청난 재물들, 곧 수백경의 재산도 누리게 되며 즐겁게 살 수가 있다.

예, 그래요. 우리는 누구나 우리의 삶을 결정할 권리가 있지요

<예, 그래요. 우리는 누구나 우리의 삶을 결정할 권리가 있지요> 응애응애 울던 어린 소년이 어느덧 세계최고의 갑부가 되었다. 아, 이 이야기는 그러한 인터뷰 형식으로 집필된 문학이다. 성찰적인 문학의 이야기 속에서, 그의 이야기는 어느덧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물해 줄 것이다. 아쉬울 정도로 짧은 소설적 형식에 담긴 이 우화적 이야기는, 앞으로 여러분에게 많은 희망과 더불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우리에게는 우리의 삶을 영원히, 이제부터 영원까지 우리가 결정할 권리가 있으며 어둠이 아닌 희망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것을 알 게 될 것이다. 이제 이 이야기를 듣고 여러분의 삶에도 영원히 남을 이야기의 추억이 함께하기를,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할 문학의 향기를 여러분이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기븐 골키퍼의 선방

<기븐 골키퍼의 선방> 이 책은 축구에 관한 문학적 성찰을 담은 이야기이다. 엄청난 슈팅이 터지며 기븐 골키퍼는 날아가는 공을 붙잡으려 했다. 테베즈를 놓쳐버린 레스캇의 얼굴에 망연자실한 절망감이 서서히 드리워지고 있었다. 문전 앞에서 공격수를 놓쳤다는 것은, 수비수에게 최대의 굴욕이며 패배감을 맛보는 지름길이었다. 이윽고 공은 산타크루스의 앞에 떨어졌다. 산타크루스는 공을 몰고 가며 눈빛을 빛냈다. ‘이것이야말로 기회다!’

약속 하나만 들어주면 살려줄 수 있지

<약속 하나만 들어주면 살려줄 수 있지> 이 책은 제자와 스승의 이야기이다. 독특한 이름을 가진 그들은 서로 어우러지며 살아간다. 하지만 제자를 스승은 존중하고, 제자는 스승을 존중한다. 투덜투덜 귀여운 제자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다보면, 여러분은 궁금증이 모두 풀리면서도 그 독특한 추리구조를 완전히 해결하게 될 것이다.

숨바꼭질

<숨바꼭질> 고요함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무것도 없는 고요, 그러나 그것은 끝이 아니다. 폭풍 전야의 고요는 또 다른 사건의 시작을 알리고... 어디선가 자신의 처참한 미래를 알려주고 보여주는 듯한 기분에 그는 눈을 들었다.

내 마음대로 휘둘러 써야지

<내 마음대로 휘둘러 써야지> 이 책은 모든 것을 가진 남자에 대해 그리고 있다. 신, 여신, 전지전능.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하나의 진실이 있다. 편안한 곳에서 영원히 아름다운 창조적인 사람들이 살아가는 화합적 세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체롤나무와 경비대장 파이트

<체롤나무와 경비대장 파이트>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올 때, 사람은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책은 눈을 감은 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는 괴수와 투쟁하며 저항을 하려하지만, 발톱을 튕겨내지도 못하고 으스러지려 한다. 주마등처럼 과거가 떠오르는 죽음의 순간. 그는 살아난다.

별빛과 요정의 나라

<별빛과 요정의 나라> 한 청년에 관한 이야기이다. 청년은 지쳐서 쓰러질 뻔 하지만, 끝내 승리한다. 가끔 새 소리가 들리는 아름다운 숲에서, 별빛은 아름답게 세상을 비추어주고 있었다. 하늘을 보자, 아름다운 노랫가락이 들리고 있었다. 반짝이는 별빛을 한동안 바라보며 청년은 생각한다. 별이 아름다운 이유는 세상을 비추어주기 때문이라고.

여유있는 문화생활

<여유있는 문화생활> 기이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개가 말을 하는 일이 벌어지고, 반려동물과 한 남자가 같이 살게 되는데. 황당한 일을 겪고 살아가다보면, 개와 말을 하기도 한다. 친절한 개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평화. 그 이야기가 시작된다.

신의 청혼

<신의 청혼> 사랑은 불과 같이 타오르나 물처럼 유려하다. 이것은 한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이다. 빠르게 번호를 눌러 전화를 하고 싶은 것이 연인의 마음이다. 초조하면서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연인의 전화를 기다리며, 영원을 약속하는 것. 아직도 이 세상에는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순수한 남자가 남아있다. 그리고 그것을 기다리는 착하고 순진하며, 천사같이 예쁜 여자가 남아있다. 아름답게 빛나며 금빛으로 수놓아진 아름다운 이 이야기는, 정갈하면서도 품격있는 문학의 세상을 알려줄 것이다.

언덕길

<언덕길> 대학을 졸업하고 일년째 백수생활을 하고 있는 김철수는 무언가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쉽지가 않다. 거리를 돌아다니고,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며 김철수는 하루하루 일상의 나날을 보낸다. 그러다가 희망을 얻고 성공한다.

자신만의 길

<자신만의 길> 세상의 역경에도 자신만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순수한 이야기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하게 되는 마법 같은 일들은 언제나 일어난다. 아무리해도 지치지 않는 꿈과 같은 즐거운 일들을 경험하는 사람들. 그것을 찾기 위해 고생하는 것 따위는, 그들에게 아무런 장애도 되지 않는다.

한 편의 드라마

<한 편의 드라마> 반려동물에 관한 이야기이며, 동시에 한 편의 드라마틱한 이야기이다. 소리치는 외침, 그리고 무지랭이라는 외침, 그리고 소설을 향한 꿈을 키워가는 한 남자의 문학이다. 액자식 구성으로 쓰인 이 소설은 두 가지 이야기가 중첩되며 궁금증을 가중시키는 형식으로 쓰인 소설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학인의 삶에 대해 그리고 있다.

새와 달과 곰

<새와 달과 곰> 여러 철학적인 명제와 함께 동화처럼 따스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공존하는 문학을 그리고 있는 이야기이다. 선악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사람과 짐승에 대하여, 인간과 사회에 대해서 진지하게 성찰해 본 적이 있는가? 모든 것을 탐구하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리별과 달콤한 물

<미리별과 달콤한 물> 이 이야기는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 떠나는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한 편의 동화는 아름답기도 하지만, 그 안에는 맛있는 소스로 가득 찬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도 있고, 또 양고기도 있고, 맛있는 음식들을 넘어서는 잠들어버리는 꽃불도 있다. 감귤과 이튤라스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것을 알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은 미로와도 같다. 무서운 바람을 넘어, 녹색 집의 지붕에 도착할 때, 여러분은 모두 그 길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눈꽃처럼

<눈꽃처럼> 행복에 관한 이야기이며 계절의 아름다움과 투쟁적 세계에 대해 노래하는 하나의 문학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며, 떨림 대신 울음 대신 화합을 하는 이들의 이야기. 어둠 속의 한 줄기 섬광이 사라질 때 느끼는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