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이원호
평균평점 3.50
불사

2009년 데니스와 모니카 633년 아진과 모나 3025년 헌터와 시시 불사의 인연을 지닌 두 남녀를 중심으로 시간과 우주를 초월한 장대한 서사가 펼쳐진다.

오피스텔

야망의 길 앞에서 누구보다 냉정한 남자, 생존을 위한 싸움에서는 결코 물러서지 않던 남자, 그 남자의 숨겨진 사랑이야기.

계백

이원호 역사소설 [계백] 백제의 무장 계백 그는 5천의 결사대와 함께 황산벌에서 장렬히 전사한다. 1300년이 지난 지금도 그는 백제의 상징이다. 인간 계백의 삶과 사랑. 충절과 애환을 그렸다.

도시의 남자
2.75 (2)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의 작가 이원호의 장편 소설 『도시의 남자』 모험심 뛰어난 전자회사 해외무역부 특수팀장 이대진 국내와 콜롬비아, 중국을 무대로 북한 정보원 김경옥이 벌이는 액션 첩보 활극

무법자.

고등학생 신분으로 폭력조직을 리드했던 희대의 반항아 이길동. 예상을 불허하는 대담한 승부로 불법과 불의를 차례대로 날려버리는 통쾌한 복수활극! 영웅을 기다려온 세상 속으로, 분노한 '무법자'가 달려온다.

바람의 딸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한 남자 자신의 인생에 당당하게 맞서는 여자, 그들의 곁에서 각자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두 여자 세 여자와 한 남자 파란만장하게 뒤엉켜버린 그들의 인생 불타는 사랑과 끝없는 야망을 둘러싼 굴레 속에서 파멸, 권력 그리고 쾌락의 극한을 향해 치닫는 그들의 이야기

동토의 제국

광활한 땅, 시베리아 세계 각 국으로 이민을 떠났던 동포들이 모여들어 시베라이아에서 한민족의 이상향 '한랜드'를 건설한다., 노숙자로부터 시작하여 부정과 불의, 불법이 존재하지 않는 동토의 제국을 건설하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황제의 꿈 : 무역황제 한세웅

밤의 대통령 이원호 작가의 또다른 대박작 세계를 누비며 굽히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무역 황제를 꿈꾸는 한세웅의 모습을 그려낸다. 황제의 꿈을 꾼 한 남자 한세웅. 그는 성공을 위해 사람들을 이용하고 자신의 뜻대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타협이 깨끗한 것만은 아닙니다. 최선의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쓰레기를 헤쳐야 할 때도 있으니까요. 결과가 깨끗하면 더러운 타협을 곧 잊게 됩니다." "나는 이기는 것이 곧 선이었습니다. 그리고 패한 사람은 수단과 방법, 추구하는 목적이 아무리 선하더라도 승자에게 눌려 사라졌지요. 승자는 곧 선입니다." "역사의 평가를 두려워하는 정치가가 어른들한테서 가르침을 받았는데 그거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본인의 당대에서는 선과 악의 기준이 모호한 터라 불가능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화천광풍

아슬아슬 19금을 넘나드는 색(色)과 무(武)의 광풍! '불목하니 화천은 색(色)으로 천하를 통일할 수 있을까?!'

챔피언.

우승을 향해 너의 주먹을 내질러라!

영웅시대
4.0 (2)

<영웅시대 5부 : 브로커> 5부 : 2,212화 ~ 탈북 장교 김동호에게는 대한민국이 또 다른 생존 투쟁의 장소다. 대한민국에서 그의 새 직업은, <브로커> 자세히 말하면 탈북 중개인. 김동호의 목숨을 건 탈북은 음모를 품고 있는 거대한 조직과 그를 사냥하는 조직들과의 전쟁을 치르면서 오늘도 계속된다. 〈영웅시대 4부 : 황금의 땅〉 4부 : 2,092화 ~ 2,211화 조 버트는 31세. 한국 이름은 조봉수인 미국인이다. CIA 요원으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근무하던 조 버트는 공금유용과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이집트 카이로로 전출되었다. CIA 근무 4년째. 경력에 치명적이다. 카이로는 무정부 상태나 같다. 정권이 자주 바뀌고 하루에도 여러 번 테러가 일어난다. 테러단의 집합 장소나 같은 곳이다. 각국 정보기관은 공존과 대립을 반복하며 밥 먹듯이 배신, 암살을 한다. 마약과 여자, 돈이 범람하는 땅이다. 조 버트는 이곳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활동하기 시작한다. 가난한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해병대에 지원, 상사까지 지원했다가 CIA에 채용된 조 버트다. 그에게 카이로는 황금의 땅이다. 〈영웅시대 3부〉 3부 : 1,792화 ~ 2,091화 왜란(倭亂) 기록에 남지 않은 영웅시대다. 무능하고 비겁한 왕(王) 당쟁으로 왜군의 침략을 무시한 탐관오리. 수만 명 군사를 사지(死地)로 몰아넣고 도망친 대장군. 도망쳤다가 부하가 공을 세우자 모함해서 죽이고 공을 가로챈 병마사. 양반의병 무리는 천민의병과 함께 싸우지 않겠다고 쫓아내었다. 이때 기록에 남지 않은 영웅들이 없었다면 조선은 멸망했을 것이다 이것은 7년의 참혹한 전란(戰亂)을 헤쳐 나간 영웅의 전설이다. 〈영웅시대 1부, 2부〉 1부 : 1화 ~ 1,300화 2부 : 1,301화 ~ 1,791화 흙수저 이광의 인생 개척사. 군 시절부터 복학생 시절, 취업과 생존 경쟁, 목숨을 걸고 나선 치열한 삶의 전장. 이것은 흙수저의 피비린내 나는 인생사이며 성공사이다. 실화를 기반으로 버무린 인간들의 생존사인 것이다. 이 시대를 거쳐 간 세대는 모두 영웅이었다. 우리는 이 영웅들이 다져 놓은 기반을 딛고 이렇게 사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이 시대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반역

함경도 병마절도사 이징옥은 수양이 권력을 장악하자 여진족을 규합하여 두만강을 건넜다. 그러나 부하의 배신으로 결국 죽고 만다 이 땅을 뒤흔든 조선조 최대의 반란이 시작된다.

밤의 황제.

재벌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경영이라는 정글 속에 몸을 던져버린 세승. 그가 승부의 세계를 향해 달려나간다.

질풍시대

질풍같던 고도 성장기 1980년대, 그 시대를 내달리는 이영준의 이야기

초인의 전설

30억의 손해를 낸 백승근은 모스크바 지사의 한직으로 좌천당한다. 야망을 버리지 않은 백승근은 케냐의 나이로비, 이집트의 카이로 등을 누비며 마침내 정상에 올라선다. '초인의 전설'이라 불리는 그의 이야기.

프로페셔널.
5.0 (1)

테러리스트 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위명을 떨친 특전사 소속 프로페셔널. 강기철. 형의 복수부터 밤의 황제까지 그의 일대기가 펼쳐진다.

다섯 개의 능력을 쥐었다

다섯 개의 능력을 쥔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대기업을 소유하고, 악인을 처단하고, 약자를 도울 것인가?내 욕심을 실컷 채울 것인가?역사도 바꿀 수가 있는 내 능력,그러나 신(神)은 공평하시다.내 몸 안에 악마를 넣으셔서 균형을 잡으셨다.

야망의 제국

대낮을 어둡게 하고 한밤을 피로 물들게 하는 남자들의 제국! 국제 마약조직에 연루된 한 해외지사원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과 복수극. 탁월한 문체와 구성, 빠른 템포의 사건 전개! 90년대 중간문학의 기수인 이원호가 쓴 새로운 국제소설!

영웅의 도시

한국인에게 야망과 개척정신을 불러일으키며 긍지를 심어준 소설이다. 광활한 시베리아 대륙에 한민족 역사상 최대의 국토가 탄생했다. '고려리아', 즉 고려인의 땅. 한국과 북한 이주민, 조선족과 고려인,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재집결한 '한민족'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조국 '고려리아'. 시베리아 대륙에 미ㆍ일ㆍ중ㆍ러시아 각국 정보기관과 마피아ㆍ야큐자들의 방해와 암살, 군부 개입과 정치인들의 음모를 뚫고 건설되는 '고려리아'를 보라! 이것이 대한민국의 저력이다!

백제무사
3.5 (3)

무협소설

보스

<보스> 우리는 그를 보스라 부른다! 일성전자 생산부의 말단 직원 이세진은 A/S 요원으로 6개월간 케냐의 나이로비 지사에 파견된다. 나이로비 지사는 일성전자의 지사들 중에서 가장 낙후되고 만년 적자에 시달리는 곳이지만, 이세진은 특유의 성실함으로 묵묵히 맡은 일을 한다. 하지만 업무는 뒷전인 채 골프를 치며 시간을 보내는 지사의 책임자에게 불만을 품은 이세진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정면 돌파해 보기로 마음먹는데…. 수억 달러 가치의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정보기관과 보석 상인들의 각축전 대기업 사원에서 거대 조직의 보스로 변해가는 이세진의 일대기!

밤의 대통령 1부

<밤의 대통령 1부> 남자 위의 남자, 불꽃의 사나이 김원국. 국내의 밤세계와 동남아의 거대한 폭력조직에 연계된 사나이들의 목숨건 혈투, 그리고 문민정부에서 소외된 하나회 출신 군인들의 쿠데타 음모 척결과 한국을 제외하고 비밀리 이뤄진 〈북미(北美)경수로 회담〉의 주도권 장악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누빈 우리시대의 우상 김원국. 그를 가리켜 「밤의 대통령」이라 부른다.

집행관 : 괴물사냥꾼

<집행관 : 괴물사냥꾼> 괴물을 사냥하기 위해 괴물이 되어야 했던 남자의 이야기.

스나이퍼

<스나이퍼> CIA의 F급 저격 요원인 윤우일. F급 요원은 청부살인을 전문으로 하는 임시 요원으로 우일은 프랑스 외인부대에서 차출된 용병이다. 사건에 투입되게 된 우일은 작전이 진행되던 어느 날, 자신이 사건이 끝남과 동시에 제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전개되는 긴박한 상황.

대악질

<대악질> 병신 취급 받던 순둥이(?) 조폭, 대악질(大惡質)로 거듭나다! 죽음 직전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얻게된 초능력! 더 냉혹하게 더 잔인하게, 더 화려하게 비상한다!

갱

미국 사회에 융화하지 못하고 마피아 조직을 선택한 입양고아 제랄드 김.무기밀매를 둘러싼 국가간의 암투와 배신 속에서 그는 의리와 조국, 사랑 때문에 갈등하는데…...

밤의 대통령

남자 위의 남자, 불꽃의 사나이 김원국. 국내의 밤세계와 동남아의 거대한 폭력조직에 연계된 사나이들의 목숨건 혈투, 그리고 문민정부에서 소외된 하나회 출신 군인들의 쿠데타 음모 척결과 한국을 제외하고 비밀리 이뤄진 〈북미(北美)경수로 회담〉의 주도권 장악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누빈 우리시대의 우상 김원국. 그를 가리켜 「밤의 대통령」이라 부른다....

냉혈자
5.0 (2)

<냉혈자> 복수의 스케일이 다르다. 이원호가 선사하는 처절한 무협! 이제 너희가 사냥감이다!

영웅 계백 2부

<[합본] 영웅 계백 2부> 660년 5천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가 김유신의 5만 군사를 맞아 싸운 백제국의 장수 계백. 그는 신라군을 네 번 맞아 네 번을 물리쳤지만 결국 전멸했으며, 이것이 백제국의 마지막 전투가 되었다.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를 넘나들며 백제국 무장의 무용을 펼치고 고구려의 연개소문과 형제의 의를 맺기도 했던 계백, 반역자의 딸을 사랑하여 결국 아내로 맞게 되었으나 황산벌 전투 직전에 처자의 죽음을 보아야 했던 비운의 장수 계백의 생애. 이원호의 역사 소설 『영웅 계백』 제 1권.

대영웅
2.25 (2)

<대영웅> 이 소설은 밖으로는 몽골의 침입과 안으로는 무신들의 권력 다툼이 극에 달해 있던 고려 원종 시대를 배경으로 피의 역사가 불러온 비극과 그 비극을 오히려 삶의 승리로 전환해 가는 한 영웅의 일대기를 박진감 넘치는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여타의 영웅담이 지닌 황당한 스토리 일색에서 탈피, 뛰어난 재미와 함께 유연한 역사논리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이 소설의 특징이다.

인간사냥

<인간사냥> 1~10화 탈북자를 사냥하는 북한군 '체포조'와 중국 '공안' 그리고 그들을 보호하는 '보호조' 한성진의 숨막히는 이야기! 그리고 이어지는 탈북자 구호조직 요원 오현서와 탈북녀 서정연과의 애절한 사랑. 〈인간사냥〉

가장 나쁜놈

이원호의 감성 로망이다. 작가 특유의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돋보인다. 두 여자와 두 남자가 있다. 불우한 환경의 두 남녀와 유복하게 태어난 두 남녀. 또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성취하려는 두 남녀와 상대가 판 함정과 음모를 알면서도 몸을 던지는 두 남녀로도 구분된다. 네 명 모두 열심...

왕국의 비밀

<왕국의 비밀> 이원호 장편소설『왕국의 비밀』 제1권 《보코하람》. 이 세상은 미개척지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진출한 김태우가 새 세상을 만든다! 이 도서는 <불륜시대>의 후속작입니다.

불륜시대

<불륜시대>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스케일이 큰 구성, 속도감 넘치는 전개의 소설을 선보여온 이원호 작가의 기업소설 『불륜시대』 제1권. 보조사원에서 실적 미달로 대기발령을 받고 노숙자가 되어 사기까지 당했던 김태우의 성공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흑야

〈흑야〉는 〈조폭사〉의 후속 작품 입니다.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숨가쁜 음모와 배신, 그리고 처절한 폭력이 난무하는 조직세계에 진정한 카리스마를 가진 한 남자가 등장한다. 10년만에 내놓는 그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또 다른 암흑가의 세계, 진정한 영웅을 만날 수 있다....

황제의 꿈

<황제의 꿈> 92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황제의 꿈〉이 다시 재출간했다. 세계를 누비면서 굽히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무역 황제를 꿈꾸는 한세웅의 모습을 그려낸다. 200만부 이상 팔려나간 한국 최고의 기업소설. 〈밤의 대통령〉의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 소설 『황제의 꿈』 제 1권.

테러리스트

<테러리스트> 베트남, 미국, 북한, 한국을 넘나드는 사랑과 배신과 회한의 대서사시. 국경을 넘치는 스릴 넘치는 인간사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CIA의 용병 제임스, CIA,그리고 마피아의 연합세력과 치열한 전쟁을 펼쳐낸다.

강안남자

<강안남자>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에 이은 이원호의 새로운 밀리언셀러!!뻔뻔한 남자, 낯가죽이 두터운 남자, 강안남자의 사기행각을 통해 내 내면에 잠재된 수많은 가면을 본다!!

영웅기

《서유기》의 제2부에 해당되는 이원호의 기업소설 『영웅기』제1권 《신의주 특구》 . '문화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서동수의 인생을 현실과 접목시켜 소설화했다....

대한국인

<대한국인> 절망의 바다 한가운데서 치밀한 전략과 배짱 하나로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한 사나이의 야망과 사랑을 그렸다. 목숨을 담보로 세계를 누비는 한국인 서태영, 그러나 그의 등뒤에도 운명의 그림자는 다가서고...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의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 소설 『대한국인』 제 1권.

제국의 탄생

<제국의 탄생> 이원호의 장편소설 『제국의 탄생』. 대마도, 서역을 넘나드는 몽골 제국의 고려인 대장군, 총독, 원정군 사령관 김산의 정복기를 그렸다. 『고려혼』(전3권), 『냉혈자』(전2권), 『영웅전설』(전2권)에 이어지는 소설이지만 주인공 김산의 행적이 각 장마다 변화가 있는 터라 개별적으로 읽으셔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제국의 탄생』은 4년 동안 ‘북큐브’에 연재되고 있는 ‘냉혈자’ 4부입니다>

고려혼

<고려혼> 이원호 장편소설 『고려혼』 제1권. 《흑산에는 악마가 태어나고》 편. 징기스칸 시대의 고려무협을 다룬 작품이다. 7살때 몽골군에게 가족이 몰살 당하고 포로로 끌려간 고려야 김산의 처절한 생존기가 펼쳐진다. 거대한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돋보인다.

풍운아

<풍운아> 『풍운아』는 기업소설로서 내 경험과 지식을 모두 쏟아 부은 장편이다. 각 권마다 특징을 갖춰 별개로 읽어도 무방하도록 구성했고, 주인공 김원의 성장 과정 또한 읽는 동안 차례로 드러날 것이다. 지금까지 재미있는 소설, 그래서 잘 팔리는 소설을 목표로 써왔다. 또한 유익하고 삶의 희망과 기쁨을 주는 소설이 되는 것, 그것이 내 바람이며 생의 목표이기도 하다.

공갈

장편소설. 공갈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출세와 욕망의 성취를 위하여 돌진하는 사내이다. 그는 주위 의 모든 인연을 이용하며 기회가 오면 서슴없이 배신 한다. 오직 자신만을 믿고 의지할 뿐인데.....성공만 이 인정받는 현대사회의 모순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암살자

<암살자> 이집트를 관광하던 버스에서 폭파 사건이 발생한다. 해병대위 이준석은 버스에 타고 있던 약혼녀의 행방을 찾아 이집트로 떠나지만 곧 국가 간의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폭탄 테러,아랍 극우파와 이라크,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 속에 싹트는 사랑을 그린 장편.

열정시대

강자와 약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고용인과 피고용자의 갈등과 배신, 그것들을 당사자들의 저항감 없는 행동으로 묘사하고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강자와 약자, 가진 자와 없는 자, 보수와 진보의 투쟁을 거침없는 필치로 보여준다....

트로이카

KO패 전문(?) 삼류 이종격투기 선수, 3가지 능력을 갖고 부활한다!시합 중에 사망 후 눈을 떠 보니 능력, 권력, 지력 3명의 능력을 얻다?종횡무진 활보하는 삼두마차 김치수의 행보가 시작된다.다 죽었어!...

휘파람

<휘파람> 첩보전, 암살사건 등 남북공존협정 체결을 앞두고 숨가쁘게 전개되는 남북 권력층의 보이지 않는 갈등과 허를 찌르는 음모

카리스탄

<카리스탄> 1~10화 온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거대한 판타지 세상이 열린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액션과 감동의 향연! 이원호 장편소설 〈카리스탄〉

불야성

이원호 경제소설 〈불야성〉. 『불야성』은 IMF시대에 나타난 한 사채업자를 모델로 썼다.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하는 악랄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가 변했다. 현대판 홍길동이 되어 국민들의 금수출로 금값이 폭등하는 것을 기다리는 사채업자의 금을 강탈하고, 달러를 감춰둔 학원이사장의 돈도 뺏는다. 재벌이 보유한 공금을 풀어 사채시장에 내놓은...

조폭사

*해당 도서는 <야차>에서 <조폭사>로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입니다.*<조폭사>의 후속 작품은 <흑야> 입니다.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조직폭력계의 신화인 김경철의 파란만장한 생애 사회에서 버림받은 기인 배국청은 세 고아를 청모골이라 이름지은 깊은 산속으...

강한 여자

<강한 여자> 2007년 3월부터 〈스포츠조선〉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소설의 구성과 스토리를 다듬어 한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새롭게 펴냈다. 작가 특유의 빠른 호흡과 긴장감, 그리고 탄탄한 구성과 장대한 스토리의 묘미가 돋보인다.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여과 없이 그리고 있다. 이 소설의 이야기는 두 개의 축으로 구성된다. 섹시한 미모의 사기꾼 장미와 주먹으로 먹고사는 강한이 부패한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상대로 섹스 사기극을 펼치는 이야기와, 세 명의 팀원을 거느린 강한이 최강의 조폭집단인 KK단에 맞서 불가능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가 서로 맞물려 전개된다.

불굴

<불굴> 인간 이승만의 혁명의 열망과 거인의 고독까지를 섬세하게 다룬 작품이다.

바람의 칼

<바람의 칼> 어지러운 세상을 향한 한 남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이원호의 역사 팩션『바람의 칼』제1권. 선조와 광해군의 갈등, 왕실의 권력을 둘러싼 음모, 그리고 복수에 불타는 한 무사의 삶이 장대하게 펼쳐진다. 북방의 여진족에 맞선 조선군 무장 이진충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중심으로, 임진왜란 뒤에 가려져 있던 조선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약속
5.0 (1)

한 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의 슬픈 약속의 기록... 평범한 한 사내와 보통의 한 여자와의 인연에서 생겨난 약속. 말이나 문서도 아닌 마음의 약속, 감정의 약속이 흘러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소설이다....

미끼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해외무역에 종사했던 저자 의 경험을 소설화했다. 중동과 아프리카의 하늘을 날으며 인생을 개척해 나갔던 한 세일즈맨의 야밍, 방황, 사랑...그는 끊임없이 달리게 만들었던 인생의 미끼는 과연 무엇일까?...

특수집행자

<특수집행자> 이원호장편소설『특수집행자』.국정원의해외공작용살인기계,일명‘특수집행자’코드넘버6의이야기를그려낸다.북한땅,하노이,미얀마,태국,중국등에서펼쳐지는특수집행자의해외공작이드러난다.

유라시아의 꿈

<유라시아의 꿈> 힘있는 문체와 빠른 전개, 저자가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대로망. 허무의 바다에서 고독의 땅 끝에서 어느날문득 버려진 자의 운명을 거부하며 존재의 의미를 찾 아 나서는 이방인, 프랑스 외인부대 소속의 용병 김한. 그의 승부가 시작된다.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의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 소설 『유라시아의 꿈』 제 1권.

개척자

<개척자> 이제 살길은 세계 개척이다 읽고, 보고, 느끼고, 만지는 이원호 소설의 비주얼 스타일 극비 프로젝트!

불멸의 백제

서기기 660년 7월 10일, 황산벌에서 백제 장군 계백이 5천 군사와 함께 패사(敗死)하면서 백제는 멸망했다. 의자왕 20년, 신라 태종무열왕 7년, 고구려 보장왕 18년 때였다.우리는 기록으로 역사를 배운다. 의자왕이 3천 궁녀를 거느리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충신을 배척하고 간신들과 함께 국사를 그르쳤다고도 배웠다.역사는 승자(勝者)의 기록이다.패자는...

남자의 여자

<남자의 여자> 죄의식도 없다, 눈물도 없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상대방의 등을 치고 뒤통수나 때리는 별놈의 진짜배기 사기꾼, 조봉철. 그러나 그에게도 가슴 저린 사랑이 있었다. 수많은 여자들로부터 자신을 확인하려는 그의 눈먼 욕망이 펼쳐지는데…. 이원호 장편소설 『남자의 여자』제1권.

영웅전설
5.0 (1)

<영웅전설> 이원호의 장편소설 『영웅전설』 제1권. 7살 때 몽골군에게 부모형제를 살해당하고 포로로 끌려간 고려아가 몽골군 사령관이 되어서 고려를 침공한다. 영웅이 필요한 시기에 등장한 영웅소설.

할증인간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 치열한 승부 약자를 인정하지 않는 냉혹한 세상 그래서 결심했다. 강해지기로!...

X시대의 영웅

허점이 많지만 정직하고 사심이 없는 지도자, 이병태를 대통령으로 소재로 한 정치 공상 소설...

청춘 대한민국

한국 젊은이들의 사랑과 실연, 입대와 취업, 그리고 가정문제를 펼쳐 보입니다. 다 한 번씩 겪고 사는 이야기입니다만 ‘느낌’은 모두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인간은 한없이 약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무섭도록 강하고 끈질기기도 합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내가 그때 어떻게 밥이 넘어갈 수가 있었나?’ 하는 ...

삼대

이원호가 한 핏줄 서로 다른 세대의 소통과 화해를 그린 『삼대』. 2009년 11월부터 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된 장편소설이다. 한 가족이지만 서로 다른 세대를 살아온 삼대가 엮어가는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를 담아냈다. 융통성 없는 할아버지이자 아버지 '박용구', 고지식한 아들이자 아버지 '박기봉, 그리고 망나니와 다를 것 없...

사막의 연인

995년 모로코에서 한국 어선의 선장이 모로코 해경의 총격에 숨지고 선원들이 억류당한 사건이 발생했다.배와 선원들을 억류시킨 모로코 정부는 배상금 백만 불을 요구했는데 영세한 선주측은 15만 불로 합의하여 선장의 시신과 선원들은 45일 만에 풀려나왔다.그 동안 선원 가족들은 피눈물을 흘렸을 것이고 영세한 선주측은 가슴을 쳤을 것이지만 사건은 끝이 나고 곧 ...

인류정복자
3.5 (1)

이원호 가상소설 『인류정복자』제1권《돌연변이》. 인류를 말살하고 지구를 지배하려는 돌연변이 종족 '오카'. 그 오카로부터 또 다른 변형체가 생성된다. 돌연변이의 변종 '악마'. 위협을 느낀 오카는 변종 악마를 제거하지만 살아남은 악마는 인류와 연합하는데…....

광풍

<광풍> 이원호 장편소설 『광풍』. 화천이란 주인공을 내세워 명말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시공을 넘나드는 환상무협 소설이다. (이 도서는 북큐브에 연재 중인 '화천광풍'을 출간한 책입니다.)

황금제국

마약제국을 장학한 CIA의 음모, CIA정권을 전복하라! 국제 마약조직과 연루된 해외 지사원의 모험과 복수극....

용병의 전쟁

<용병의 전쟁> 이원호 장편소설 『용병의 전쟁』. 탈북자 인도팀의 경호역으로 파견된 용병의 외로운 전쟁을 그려낸 소설이다. 모두 적이다. 시시각각 좁혀지는 적의 포위망. 북한군, 중국공안, 그리고 한국의 반역자들에게 용병은 전쟁을 선포한다.

생존자

<생존자> 너를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는다! 남-북군, 동북아 무대 스릴러...... 살아야 한다. 살아 있어야 한다. 세계사에 유례가 없는 저 치욕의 생존 현장! 오늘도 작가 이원호는 처연히 두만강의 핏빛 노을 앞에 서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전쟁, 그래도 그 속에서 또 하나의 사랑은 타오르고...... 숨막히는 순간순간...... 탈북자 취재 등 5년간 자료 수집 붉은 강은 오늘도 흐르고..... 이 시간에도 수없이 얼어 죽는 동포들이여 중국 변방에서 떠도는 죽은 동포들의 영혼들이여 이 소설을 저들 혼령 앞에 삼가 바친다.

천년혼
5.0 (1)

<천년혼> 스포츠 조선 절찬 연재 작품' 이원호 장편 소설 〈천년혼(千年魂)〉 일본의 조선침략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동의 대서사시 천년의 혼이 살아난다!

산트로
4.0 (1)

〈독점연재〉 나는 산트로(Santro) 너희들에게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영적 존재, 형체가 없고 질량도 없으나 너희들 모두를 덮고 있어서 행동이나 생각까지를 일순간 보고 알 수가 있다. 인류여,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기적을 만나지 못한 지구인이여, 어느 날 갑자기 네 몸에 들어가 기적을 일으킬 테니, 인류여, 기대하라....

히어로

『히어로』는 기업소설을 바탕으로 애정과 사건을 혼합시켜 집필하였습니다. 줄거리는 풍부한 상황이어서 적절한 배합이 관건이었지요. 방송국 출신의 친지가 지나는 말로 요즘 쓸 만한 ‘물건’이 없다는 말이 집필 동기가 되었습니다. 일진전자의 신제품 KE-505가 유출되면서 발생하는 연속 살인, 독일 유니온사의 기술 도용, 경쟁사의 방해를 극복하고 국정원팀과 연합하여 추적하는 영웅의 이야기다.  일진전자의 영업팀장 이성준의 치열한 생존경쟁.

그림자

미국 사회에 융화하지 못하고 마피아 조직 을 선택한 입양고아 제랄드 김.무기밀매를 둘러싼 국 가간의 암투와 배신 속에서 그는 의리와 조국, 사랑 때문에 갈등하는데...

신의 제국

서기 30세기. 오염으로 폐행성이 된 지구를 떠나 수만 개의 행성으로 흩어진 인류는 우주의 지배자가 되어 외계인들을 다스린다. 그러나 우주는 동서 양대 제국으로 분리되어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이 패권의 다툼 속에서 동우주제국의 제 7대 황제 보리스 유의 전생을 지닌 김 라미노스 중령은 120광속의 우주선을 타고 블랙홀을 넘나들며 자신의 운명을 시험한다. 시공을 초월한 모험이 작가 이원호의 손끝에서 새로운 한국형 SF로 펼쳐진다.

오카

불사의 존재 오카족의 인류말살계획 저지하라! 인류에 애정을 느끼는 '돌연변이' 오카족 '이강진'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황금의 땅

황금의 땅 엘도라도에서의 주인공 여영무의 삶.  그리고 서울, LA, 콜롬비아의 보고타 삼각지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와 복수의 이야기. 이원호의 장편 소설 『황금의 땅』

챔피언 - 이원호 장편소설

<황제의 꿈>, <밤의 대통령>을 비롯하여 기업, 협객, 정치, 역사, 연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발표해온 소설가 이원호의 2007년 신작. 자신의 꿈과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한 복서의 인생 역정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장대한 스케일과 간결한 문체, 빠른 전개 등 이원호 소설 특유의 구성과 전개를 보여준다

해결사

"2002년 1월 2일에 연재를 시작해 7년 10개월 만에 막을 내린 작가 이원호의 대표작 <강안 남자>의 마지막 편이다.  성을 매개로 우리 시대 남성들의 욕망을 전방위로 풀어낸 <강안 남자>는 연재기간 내내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동시에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조철봉이라는 캐릭터는 돈과 권력, 성(性)이라는 한국 남성들의 판타지를 완성시켰다는 평을 얻으며 중장년층 남성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

전설의 보스
2.75 (2)

- 전설의 보스 - 무에서 유를 창조한 보스그래서 전설이 된 보스의 일생이원호 기업소설의 결정판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 이 작품은 문화일보에 연재되었던 이원호 작가님의 〈서유기〉, 〈영웅기〉, 〈제3제국〉의 합본으로 19금 요소가 삭제된 개정판입니다.리베이트를 먹다가 중국 공장으로 좌천당한 주인공 서동수의 인생을 현실과 접목시켜 소설화했다.남북한 연방에 이어서 시베리아의 한랜드로 이어진 제3제국.중국의 동북 3성이 한랜드로 흡수되고 대마도가 대한민국에 무력 수복되어SNS에서는 중국 대륙이 구 신라, 백제,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증거가 아시아 대륙을 휩쓴다.이어서 성립되는 제3제국. 그 끝은 어디까지인가?남북한 통일과 유라시아로 뻗어 나가 한랜드 제국을 건설하는 한민족의 대장정(大長程)

용병시대
2.5 (2)

용병, 장진호. 숨 막히는 전장 속에 투입되어 새 세상을 만들어 간다. 영웅, 전설과도 같은 용병이자 한 남자의 이야기.

운명은 없다
2.75 (2)

엄마가 돌아가셨다. 비가 오는 날에만 엄마를 찾아오던 아버지, 그는 대한민국 제2의 재벌그룹 동성그룹의 회장 강석규다. 굴지의 재벌그룹 회장의 숨겨둔 아들 강우진. 엄마를 화장하고 돌아오는 길에도 비가 오는데, 빗속에서 처음 마주친 김시아가 어쩐지 낯설지 않다.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동성그룹 회장은 강우진을 찾게 되는데...

2014 - 한반도 독립 전쟁

서해상에서 벌어진 북한의 도발, 그리고 한반도 전쟁과 통일 스토리를 박진감 있게 묘사한 가상의 한반도 독립 전쟁 이야기.북한군의 공격 이후 한국군이 반격에 나서고 결국 한반도 전쟁이 시작되고 마는데......과연 전쟁의 끝은 어디일까?...

거인의 탄생 1권

『거인의 탄생』 전 4권은 주인공 이광의 거침없는 질주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책장이 넘어가는 신나는 소설이다. 지도에 표기된 물리적인 국경보다 더 막강한 실질적인 힘의 국경이 실감난다. 군사력, 문화 예술, 스포츠, 경제력 등 다양한 무형이 그 힘의 원천이 되어 세상을 지배한다. 지도상의 우리의 국경은 반도, 반도라고는 하지만 섬나라와 다를 바 없는 조금은 ...

너의 인생이 보여 : 흡수판관(吸收判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인간의 과거를 알고 벌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 이치라더라. 지금부터 내가 벌을 줄 테니까 달게 받아라. 신상필벌(信賞必罰)! 세상의 쓰레기들에게 벌을 내려야겠다. 여러분의 카타르시스를 위하여…

야차 1권

<야차 1권> 도대체 야차란 놈의 정체는 뭐냐. 고춘태가 물었지만 부하들은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 화장실에 모인 여섯 명의 사내는 제일회의 핵심 간부들로 제각기 배정받은 기업체의 사장이나 부장 직함을 갖고 있었다.... 삽화와 함께 엮은 장편 액션소설.

챔피언 1권

<챔피언 1권> <황제의 꿈>, <밤의 대통령>의 작가 이원호 신작 장편소설 『챔피언』제1권. 외로움과 고난, 좌절을 딛고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는 헝그리 복서의 치열한 삶을 다루고 있다. 상처 입은 야수의 본능을 지닌 천재 복서 장성기. 사각의 링에서 인생을 배우고, 사랑을 얻고, 꿈을 향해 비상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생생한 묘사로 그려내고 있다. 태어난 지 열흘 만에 고아원 앞에 버려진 장성기는 여섯 살에 장영균에게 입양되어 어린 시절을 보낸다. 그러나 양어머니 조미란이 죽은 이후 영균은 술로 나날을 보내게 되고, 장성기는 외로움과 슬픔을 권투로 잊으려 한다. 천부적인 재능한 성실함을 지닌 영기는 아마추어 미들급 챔피언이 되어 대한체대 체육 특기생으로 대학 생활을 시작한다. 이후, 그는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프로모터 돈 킹의 주목을 받는데….

산트로 기적

<산트로 기적> 이원호 장편소설 『기적』. 하늘을 우러러 볼 때, 맑은 눈물이 흐를 때, 밝고 큰 웃음 소리, 어머니를 부르는 소리, 아버지를 부르는 소리, 손으로 심장과 눈을 만지거나, 마지만 순간의 소원의 7가지 조건이 채워지면 산트로가 출현한다.

가족 1권

<가족 1권> 이원호의 장편소설 『가족』 제1권. 김선호의 가족 3대가 살며 죽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핵가족 시대, 부모란 어떤 존재인지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군주론 1 - 김영삼 편(1993-1998)

<군주론 1 - 김영삼 편(1993-1998)> 1993년부터 2013년까지 4대, 20년을 겪었고 각 군주 말년에 각 권을 출간했던 것을 모아 펴냈다. 그 당시의 생생한 현장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었다.

불사 1권

<불사 1권> [황제의 꿈] [밤의 대통령]의 작가 이원호의 장편소설. 불사의 인연을 지닌 두 남녀를 중심으로 시간과 우주를 초월한 장대한 서사가 펼쳐진다. 2009년 우크라이나의 킬러 데니스와 파트너인 모니카, 633년 백제의 장군 아진과 성주의 딸 모나, 3025년 제2 우주공간의 자유연방 함장 헌터와 크론동맹 함장 시시로 거듭되는 인연의 이야기이다. 2009년 국제적으로 암약하는 킬러 데니스는 '캔들'이라는 별명의 인터폴 지명 수배자다. 데니스는 이중스파이 로시노프를 처단하고자 우크라이나에 입국하고 안내역 모니카를 만난다. 러시아 정보국의 보호를 받는 목표물을 제거하기란 쉽지 않지만 물불 가리지 않는 ‘도살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어느덧 연인이 된 모니카를 위해 데니스는 인질극을 벌이며 협상을 시도하지만 결국 러시아, CIA, 프랑스 정보국 모두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리고 3025년, 무한한 우주공간에서 우연히 마주친 자유연방 함장 헌터와 크론동맹의 함장 시시는 알 수 없는 숙명적 느낌에 혼란스러워 하는데…

천년恨 대마도 1

<천년恨 대마도 1> 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가 일본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 “대마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천명한다!” 일본 그리고 미국과 중국까지 속여 넘기는 남북한의 기가 막힌 ‘대마도 수복’ 합동 작전 우리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 섬, 대마도를 다룬 최초의 장편소설! 일제가 기를 쓰고 소각, 훼손, 은폐하고 억지를 부려 왔지만 지금도 대마도에서는 한반도의 영토였다는 증거가 쏟아져 나온다. 그래서 나는 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대마도의 사연을 쓴다. 기록(記錄)에 의거한 소설이다. 대마도에서 1천 년간 대를 이어 살아온 두 가문의 인연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렇다. 천년한(千年恨)이다. - 본문 중에서 해동지도(海東地圖) _1750년대 조선 영조 시대에 제작 “우리나라 지형은 북쪽이 높고 남쪽이 낮으며 중간은 잘록하고 아래는 퍼졌는데 백두산이 머리가 되고 태백산맥이 척추가 되며 영남의 대마도와 호남의 탐라를 양발로 삼는다.” 蓋我國地形 北高而南低 中殺而下? 以白山爲頭 大嶺爲脊 嶺南之對馬 湖南之耽羅 爲兩趾 1389년 1차 대마도 정벌, 1396년 2차 대마도 정벌, 1419년 3차 대마도 정벌……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일본에게 빼앗긴 조국의 왼발, 대마도를 찾기 위한 네 번째 대마도 정벌을 시작한다! 지금도 대마도에서는 일본의 역사 왜곡이 진행 중이다. 대마도가 조선 땅이었음을 증명하는 관련 문서들과 자료, 유적들이 대다수 폐기되었고 은폐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왜곡에도 불구하고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였음을 나타내는 자료들은 아직도 무수히 존재한다. 1952년 일본인이 제작한 「조선팔도총도」와 1830년 일본에서 만든 「조선국도」 등 여러 고지도에서도 대마도는 명백한 조선의 영토로 표기되어 있다. 또한 해방 후 이승만 대통령은 무려 60여 차례나 일본과 당시 일본을 지배하고 있던 미국에게 대마도 반환을 공식 요구했다. 최근 의정부시의회는 각종 고서 등 역사적인 자료에 한국 영토로 표기된 대마도의 실질 회복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 정부 차원의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 창원시의회도 본래 대마도는 경상도의 계림에 예속되었던 곳이므로 대마도를 창원시 행정구역으로 편입해야 한다는 정당성을 역설하고 있다. 이처럼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대마도를 방문하는 한국인의 수도 급격히 늘어나는 실정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천 년 동안이나 이어진 일본의 만행에 분노하고 우리 땅 대마도의 반환을 앞장서 요구할 것이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힘 있고 강한 문체, 큰 스케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 이번에는 대마도 문제를 다룬 장편소설 『천년恨 대마도』로 돌아왔다. 이 책은 원래 우리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기억 속에서 잊혀진 섬, 대마도를 소재로 한다. 소설 『천년恨 대마도』는 대마도에서 1천 년간 대를 이어 살아온 김무(金武) 가문과 서귀(徐貴) 가문의 파란만장한 인연을 통해 고려 말부터 조선 시대까지 이어진 1, 2, 3차 대마도 정벌과 임진왜란, 관동 대지진,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되는 일본의 한민족 침탈사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독도를 넘보는 일본의 야욕에 맞서, 남북한이 함께 대마도를 수복하기 위해 펼치는 합동 군사 작전을 긴박하게 그렸다. 현재와 과거 고려, 조선 시대를 넘나드는 짜임새 있는 구성은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조사를 바탕으로 완성된 이 작품은 대마도에 대한 올바른 영토 의식과 역사적 인식을 한껏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다. 이제 「독도는 우리 땅」의 가사가 바뀌었다!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인가?”라고 물으면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자신 있게 대답한다.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 보자. “대마도는 어느 나라 땅인가?”라고 묻는다면? 대다수 국민들이 ‘대마도? 쓰시마? 일본 땅 아닌가?’하고 대답을 망설일 것이다. 대마도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적이 전무한 데다, 어린 시절부터 즐겨 불렀던 노래 「독도는 우리 땅」의 가사에 ‘하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일본 땅, 독도는 우리 땅’ 이 뇌리에 깊이 박힌 탓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마도는 조선 땅’으로 가사가 바뀌었다. 이제는 우리의 머릿속에 있는 대마도에 대한 인식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대마도가 우리 영토임을 입증하는 증거들! 『천년恨 대마도』는 Fiction이지만, 작가 이원호는 수차례 대마도를 오가며 수집한 역사적 사실과 기록을 바탕으로 구성하였다.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실제 증거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마도의 지리적 위치 대마도는 부산에서 약 49.5km의 거리에 위치해 있어, 맑은 날에는 부산에서 대마도가 보일 정도이다. 그러나 일본 본토와의 거리는 147km로 부산보다 3배나 더 멀리 떨어져 있다. 2. 각종 고지도에 나와 있는 기록들 16세기 중종 때 제작된 동국여지승람에 있는 「팔도총도」를 비롯, 1786년 일본인 하야시가 만든 「삼국접양지도」와 우리나라의 「대동여지전도」「조선방역지도」 등 수많은 각종 고지도에 대마도는 우리의 영토로 그려져 있다. 3. 이승만의 대마도 반환 요구 1948년 8월 15일 정부 수립 직후 이승만 대통령은 일본 정부는 물론 당시 일본을 관리하고 있던 미국 정부에게도 무려 60여 회나 대마도 반환을 요구했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의 대마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일본 정부는 ‘국경 쓰시마의 방위와 개발에 관한 건’이라는 극비 문서를 작성하는 등 대응책을 검토했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이밖에도 각종 고문서와 기록 등에서도 대마도가 우리 영토임을 확실히 증명하고 있다. 때문에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주장은 단순히 일본의 독도 야욕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이 아닌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것이다. “나는 이번 대마도 수복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두 번 다시 대한민국이 외세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것을 세계만방에 공포할 것입니다.” 소설 『천년恨 대마도』 안에서 대통령이 대마도 수복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목이다. 이것은 곧 이원호가 『천년恨 대마도』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이기도 하다. 작가는 ‘대마도 수복’을 단순히 무력을 이용하여 점령하는 것으로 그리지 않았다. 『천년恨 대마도』에서의 점령은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특별하고 새로운 방법이다. 관광객으로 위장한 군인들을 대마도에 투입시키고 대마도의 땅을 사들이면서 실질적인 점령을 계획한다. 일천 년 전부터 대마도에 살고 있었던 두 가문의 후손들이 대마도를 되찾고 다시 대마도에 뿌리를 내리면서 진정한 ‘수복’을 꿈꾸는 것이다. 이것은 최근까지도 독도 침탈에 대한 야욕을 보이며 망언을 일삼는 일본에게 작가 이원호가 보내는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또한 관동 대지진 때 일본이 조선인을 대학살하는 극악무도한 모습 등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역사를 조작하는 ‘일본’에 대해 단죄의 목소리를 높인다. 한반도 과거 1천여 년의 역사 동안 일본으로 인해 맺힌 천년恨을 그린 『천년恨 대마도』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역사가 흘러간 옛이야기가 아닌 현재와 미래의 거울이라는 역사에 대한 인식을 바로 세우게 한다. ■ 줄거리 일본군 군인 마쓰노 사콘, 한국 이름 김성진은 번번이 진급에 실패한다. 그 이유가 오래 전 의절하고 연락을 끊고 살았던 한국인 아버지의 반일(反日) 행적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김성진이 아버지를 찾아가 더 이상 자신의 인생을 방해하지 말라고 이야기한 며칠 뒤 아버지가 자살하였다는 소식을 듣는다. 아버지가 남긴 유서와 함께 남겨진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의 유서를 읽는다. 유서를 통해 조상들이 일본인에게 참혹하게 살해당했음을 알게 되고, 김성진은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해 조상들이 살았던 쓰시마로 온다. 쓰시마에서 김성진은 관광객으로 위장한 한국군을 만나 ‘대마도 수복 작전’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고 이에 동참하기로 한다. 한편 대마도 수복 작전에 함께 참여한 북한군 정보대 대위 서화영은 관광 가이드로 위장하여 작전에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한다. D-Day를 향해 작전은 순조롭게 펼쳐지는 듯 했으나, 대마도에 한국인 관광객의 수가 기이하게 늘어난 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한 일본 형사과장 사사키. 점점 좁혀 오는 수사망으로 인해 상황은 긴박해지는데……

땅의 전쟁 1

<땅의 전쟁 1> 한국 최고의 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 장편소설 1970년대 강남에 휘몰아친 생존과 야망의 전쟁사 개발을 둘러싼 정치권과 조직들 간 블랙 커넥션 1970년대 강남의 초창기 모습과 자본에 의해 빠르게 변화되는 과정, 강남 개발을 둘러싼 돈과 권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 시대를 격렬하게 살아간 자들의 삶을 낱낱이 파헤친다. 『밤의 대통령』, 『강안남자』 등 숱한 화제를 뿌리며 대중문학의 선두 주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의 새 장편소설 『땅의 전쟁』은 오랫동안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의 역량이 빛나는 소설이다. 『땅의 전쟁』은 1970년대를 무대로 강남 개발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세력 다툼 등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소설 속에서 주인공 ‘김기승’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서 강남 개발에 사활을 건 자들의 극렬한 전쟁을 사실적으로 그려냄으로써 당시 혼탁하고 치열했던 사회상과 함께 돈과 권력을 향한 인간의 맹목적인 열망과 몸부림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합본 | 新 밤의 대통령 (전2권)

<합본 | 新 밤의 대통령 (전2권)> 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 신작 장편소설 지방의 폭력조직에서 세계를 넘나드는 기업형 그룹을 탄생시키며 남자의 거대한 야망을 현실로 만들어낸 인물, 백광! 치밀한 전략, 목숨을 건 혈투, 불굴의 투지로 일궈낸 거대한 신화 창조의 액션 드라마가 펼쳐진다! 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의 이번 신작은 지방 조직의 행동대원에서 세계를 재패한 기업형 그룹의 신화를 일궈낸 백광(白光)이라는 조폭의 일대기를 그렸다. 혈혈단신으로 시작해 조직원들을 구성한 백광은 치밀한 전략과 불굴의 투지를 통해 자신의 거대한 야망을 눈앞의 현실로 만들어낸 인물이다. 지역의 조폭 조직으로 시작해 세계를 넘나드는 기업형 조직을 만들어낸 백광의 욕망의 신화를 이번 작품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작전명KT

<작전명KT> 500만 부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소설 남한과 북한, 미국, 일본 정보기관의 치열한 첩보전 40년간 베일에 싸인 납치 사건의 전모를 파헤친다! 이 시대 꼭 필요한 소설! 장기 집권을 꾀하던 박 정권의 위험한 도박 온 국민을 충격 속에 빠뜨린 ‘KT 납치 사건’의 시나리오 『작전명 KT』는 1973년 8월 8일 발생한 ‘김대중 납치 사건’에 대한 소설이다. 암울했던 시대, 그러나 지금 돌이켜보면 권력을 향한 음모와 배신, 아집과 분노, 절망과 희망이 교차했던 역동의 시기이기도 했다. 그것은 또한 대한민국의 기반을 굳히는 성장의 시기였다. ­「작가의 말」 중에서 그동안 『황제의 꿈』, 『밤의 대통령』, 『강안남자』, 『땅의 전쟁 1, 2』 등을 발표하면서 대중문학의 선두 주자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 작가는 새 장편소설 『작전명 KT』를 통해 가장 치열했던 우리나라의 1970년대 정치사를 실감나게 그리고 있다. 『작전명 KT』는 1973년 8월에 발생한 충격적인 실제 사건인 ‘김대중 납치 사건’을 소재로 한다. 사건은 중앙정보부 요원들이 비밀리에 도쿄에서 김대중을 납치하여 강제 송환한 사실로 현대 정치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납치 사건의 전모를 추적하면서 사건의 중요성과 시대사적 의의를 다시금 되새긴다. 더불어 격랑의 시대 정치인으로서의 김대중과 함께 고뇌에 찬 인간으로서의 김대중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1973년 8월, ‘김대중 납치 사건’의 숨겨진 전모를 추적한다! 1973년 8월 8일, 도쿄에 위치한 그랜드 팔레스 호텔에서 통일당 당수 ‘양일동’을 만나려던 김대중은 중앙정보부 요원들에 의해 납치된다. 이후 김대중은 오사카 항으로 이동, ‘용금호’에 감금된 채 현해탄에서 수장될 위기를 넘기며 1973년 8월 13일 납치된 지 129시간 만에 집으로 돌려보내졌다. 당시 온 국민들을 충격 속에 빠뜨렸던 이 사건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다. 한국 정치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이 사건은 그러나 한국과 일본 정부 모두 그 진상을 은폐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서서히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잊혀갔다. 작가는 『작전명 KT』를 통해 당시에 일어났던 ‘김대중 납치 사건’의 전모를 밀도 있게 추적한다. 즉 김대중이 1972년 10월 신병 치료차 일본으로 출국한 이후부터 1973년 도쿄에서 납치돼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진술하면서 박정희 정권이 납치 사건을 벌이게 된 원인을 찾는다. 또한 납치 사건의 직간접적 원인이 되는 김대중의 활동 상황을 순차적으로 속도감 있게 진술함으로써 박정희 정권의 납치 사건 계획을 시대사적인 큰 틀에서 짚어낸다. 김대중이 일본과 미국에서 벌인 여러 강연회와 기자회견의 일시와 장소 등이 실제 기록들을 바탕으로 소설 속에서 사실적으로 재현되면서 독재 정권에 맞서는 김대중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데, 이는 충실한 자료 조사와 분석이 없다면 불가능한 작업이었으리라. 그만큼 작가는 소설을 통해 치열하게 전개된 김대중의 민주 투쟁을 생생하게 담아내려고 한 것이다. 또한 작가는 ‘최한수’를 비롯한 여러 가상 인물들과 실제 인물들을 자연스럽게 배치함으로써 첩보 스릴러의 요소를 더하면서 당시 납치 사건이 어떻게 기획되고 실행됐는지를 사실적으로 개연성 있게 그려낸다. 실제 인물과 허구적 인물들을 적절하게 활용하면서 비공개 영역으로 남아 있는 부분들을 밝혀냄으로써 사건의 진실을 향해 한 발 더 다가간다. 『작전명 KT』를 통해 우리가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는 ‘김대중 납치 사건’은 우리나라의 정치사의 중요한 ‘터닝 포인트’로서 자리매김하게 되리라 기대해 본다. 그리하여 비단 단순하게 한 인물의 납치 사건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일인 독재 정권을 무너뜨리는 초석으로 이 사건을 바라봐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투쟁에 앞장선 김대중의 뜨거운 삶! 유신헌법 선포 후 국민투표를 통해 유신 체제를 공고히 하고자 한 박정희 정권에 김대중은 눈엣가시와 같은 존재였다. 일본과 미국을 오가면서 박정희 정권의 부당함을 알리고 민주주의 정착의 시급성을 호소하는 김대중의 행보는 유신 독재 정권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유신 독재 체제의 위험성과 부당함, 민주주의 체제의 확립을 외치는 김대중의 행보를 한국과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미국과 일본, 북한도 주시하게 되면서 김대중은 박정희 정권의 가장 위험인물로 자리 잡게 된다. 미국과 일본에서 반정부 투쟁을 벌이는 김대중을 결국 박정희 정권은 가장 위협적인 적으로 간주하고 그를 납치함으로써 정권의 안정과 유지를 꾀한다. 이는 1973년 8월, 도쿄에서 벌어진 납치 사건으로 이어진다. 작가는 『작전명 KT』를 통해 김대중 납치 사건의 전모를 추적하는 한편, 군사 독재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 투쟁을 계속했던 김대중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다. 작가는 편향적인 시각으로 그의 영웅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데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서술하면서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사명을 다하는 김대중의 삶을 충실하게 기록한다. 작가를 통해 진술되는 김대중의 삶은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자문하게 만든다. 민주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누구보다도 위험하게 열정적으로 삶을 쟁취했던 김대중의 실천적 의식을 작가는 『작전명 KT』를 통해 전하고 있다. 줄거리 신병 치료 명목으로 일본으로 건너간 김대중(KT)은 강연회 등을 열어 1972년 ‘10월 유신’을 단행한 박정희 독재 정권의 부당함을 알리면서 민주주의 투쟁을 시작한다. 중앙정보부 요원이자 미국 CIA의 스파이로 활동하던 ‘최한수’는 상부의 지시로 김대중의 수행 비서로 위장하여 그의 곁에서 함께 생활한다. 최한수는 민주화를 향한 김대중의 진심을 깨닫고 한국과 미국, 일본, 북한의 계획을 미리 알리면서 오히려 그를 보호한다. 김대중은 일본과 미국을 오가면서 박정희 정권 타도를 위한 투쟁을 계속하고, 미국과 일본의 정보기관은 수행 비서인 최한수와 접촉하면서 김대중에 대한 정보 수집과 감시를 계속한다. 한편 북한 정보부는 조총련계이자 일본 야쿠자인 장정남의 가족을 볼모로 잡고 그를 이용해 김대중을 베를린으로 유인할 계획을 세우고, 이를 눈치챈 남한의 중앙정보부는 오히려 그들을 도와 김대중을 북한으로 보내려 하는데. 책속으로 추가 보자기가 벗겨진 순간 김대중은 가슴 가득히 숨을 들이켰다. 그 순간 바다 냄새가 맡아졌다. 고향인 목포에서 매일 맡던 그 냄새다. 바다로 가는구나. 다시 양쪽 팔을 낀 사내들이 끌었으므로 김대중은 발을 떼었다. 구둣발에 밟히는 나무판자의 감촉이 느껴졌다. 배 갑판이다. 배에 오르면서 느꼈지만 사다리를 타고 꽤 높게 올랐는데 오백 톤 급은 넘는 것 같다. 배에 대해서는 조금 아는 김대중이다. 이윽고 김대중은 자신이 선창 안으로 끌려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좁은 계단을 내려가자 기름 냄새가 맡아졌다. 천장이 낮아서 이마가 나무 지름대에 부딪쳤으나 다음번에는 옆쪽 사내가 머리를 눌러 부딪치지 않게 조정했다. “됐어. 여기 서.” 사내 하나가 말했으므로 김대중은 걸음을 멈췄다. 바닥은 다시 판자다. 그때 사내가 어깨를 눌렀다. “앉아.” 김대중이 판자 바닥에 앉자 하나는 어깨를 누르고 또 하나는 눈에 붙여진 테이프를 천천히 떼면서 말했다. “어이, 붕대하고 테이프 가져왔지?” “응, 여기.” 뒤쪽에서 소리가 들린다. “어, 시발. 꽉 붙었네.” 테이프를 떼어내면서 사내가 투덜거렸다. 살갗이 테이프에 붙어 떨어지는 것 같았지만 김대중은 어금니를 물고 참았다. 붕대를 덮고 다시 테이프를 감으라는 목소리를 들었을 때부터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더니 따뜻해진 느낌이 들고 있었던 것이다. 손톱만 한 관심도 이런 상황에서는 눈물겹도록 고맙다. 이윽고 테이프가 떼어졌으므로 김대중은 눈을 떴다. 그러나 천장의 전등 빛에 눈이 부셔서 눈만 깜박였다. 그때 옆에서 사내의 놀란 목소리가 들렸다. “어? 김대중 아녀?” “어이구, 정말 김대중이네.” 옆쪽 사내도 당황한 것 같았다. 서둘러 붕대를 눈에 대더니 허둥거리며 그 위를 테이프로 감았다. 김대중은 입에도 테이프가 붙어 있었으므로 길게 콧숨을 뱉었다. 이 사람들은 선원인 것 같다. 자신을 알아본 그들의 놀란 목소리에 또 희망을 품었다가 이내 마음을 가라앉혔다. 이것이 내 본연의 모습인 것 같다.

도시의 전사 1 - 도살자

<도시의 전사 1 - 도살자> 『도시의 전사』제1권. 바그다드 파리로 축출된 도살자, CIA와 IS 양측의 표적이 된다. 북한 공작조장과 팀을 이룬 그는 자카르타, 미얀마 정글과 베트남을 거쳐 마침내 서울로 입성한다.

제3제국 1 : 뜨거운 동토

<제3제국 1 : 뜨거운 동토> 이원호 소설 『제3제국』제1권《뜨거운 동토》. 남북한연방에 이어서 시베리아의 한랜드로 이어진 제3제국. 중국의 동북 3성이 한랜드로 흡수되고 대마도가 대한민국에 무력 수복되어 SNS에서는 중국 대륙이 구 신라, 백제,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증거가 아시아 대륙을 휩쓴다. 이어서 성립되는 제3제국. 그 끝은 어디까지인가?

조선무사

<조선무사> 이원호 장편 역사무협소설 『조선무사』.임진왜란, 그 지옥의 7년을 헤쳐나간 조선무사의 혼. 왜군의 향도에서 정4품 선전관이 된 안용남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소설 작품이다.

바람의 전설

<바람의 전설> 사랑은 기적을 만든다. 억만장자의 아들, 빌딩 청소원의 딸 꿈같은 사랑, 현실이 되다.

아! 대한민국

<아! 대한민국> 계속되는 격동과 혼란의 대한민국. 내일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남과 북, 보수와 진보, 여와 야, 한국 정치의 뜨거운 쟁점들을 소설 『아! 대한민국!』이 낱낱이 파헤친다.

산트로 영웅전

<산트로 영웅전> 대중소설가 이원홍의 『산트로 영웅전』. 인간에게는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은 영적 존재 '산트로'가 갑자기 몸에 들어와 억울하고 불쌍한 사람을 돕는 기적을 일으키게 된 소년 이경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합본 | 바람의 딸 (전 3권, 완결)

<합본 | 바람의 딸 (전 3권, 완결)>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 <프로페셔널>의 작가 이원호의 장편소설이다. 2005년 3월부터 「스포츠조선」에 '오민지 코드'란 이름으로 연재되었던 작품을 제목을 바꾸어 단행본으로 펴냈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한 남자와 자신의 인생에 당당하게 맞서는 여자, 그리고 그들의 곁에서 각자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두 여자의 인연과 인생 이야기를 그렸다.

백년전쟁

아버지와 아들의 교차된 인생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남자들의 일대기 처신과 능력, 그리고 대를 이어서 연결되는 기구한 인연 일제강점기에서부터 위대한 대한민국에 이르는 100년사(史) 치열하게 생존해 온 아버지와 아들의 백년전쟁, 이것은 대한민국 100년의 야사(野史)이다.

1988

미국이 서부 개척시대가 있었던 것처럼, 한국의 1980년대는 세계 개척시대였습니다. 미국보다 더 스케일이 컸고, 더 격렬했으며,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주인공 이상철이 경쟁사의 영업본부장으로 스카우트되어 가는 것으로 1988년을 시작합니다. 능력과 집념으로 무장하고, 스스로의 성취감에 만족하는 이상철은 세계를 향해 도전합니다. 목숨을 걸고 전장(戰場)에 뛰어들어 오더를 따내는 때였습니다. 반군(反軍)에 납치된 부하직원을 구하려고 본부장은 특공대 팀장이 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1988년은 그런 시기였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바뀌어서 이 이야기가 생소하게도 보이겠지요. 그러나 이 이야기는 우리가 분명히 밟고 지나온 역사이니, 독자님들은 그때 그 시절로 빠져들어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쥐(rat)

미국 대통령과 CIA의 암투에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질 뻔한 운명.그러나 CIA의 쥐가 되었지만, 비밀 병기인 줄은 몰랐겠지.누가 대통령이 되고 뭘 하든 나완 상관없다.너희들 마음대로 해라.

영웅 계백

660년 5천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가 김유신의 5만 군사를 맞아 싸운 백제국의 장수 계백. 그는 신라군을 네 번 맞아 네 번을 물리쳤지만 결국 전멸했으며, 이것이 백제국의 마지막 전투가 되었다.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를 넘나들며 백제국 무장의 무용을 펼치고 고구려의 연개소문과 형제의 의를 맺기도 했던 계백, 반역자의 딸을 사랑하여 결국 아내로 맞게 되었으나 황산벌 전투 직전에 처자의 죽음을 보아야 했던 비운의 장수 계백의 생애.

김씨 가족 일대기

〈이 작품은 이원호 작가님의 〈가족〉을 웹소설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김선호의 가족 3대가 살며 죽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핵가족 시대, 부모란 어떤 존재인지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영웅의 제국

〈이 작품은 이원호 작가님의 〈영웅의 도시〉를 웹소설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한국인에게 야망과 개척정신을 불러일으키며 긍지를 심게 해준다. 광활한 시베리아 대륙에 미국, 일본, 중국, 그리고 러시아의 정보기관 등의 방해와 암살과 음모를 뚫고서 한국 이주민과 북한 이주민, 조선족과 고려인 등 세계에서 재집결한 한민족이 모여 건설한 한민족 역사에서 최대의 국토인 고려리아가 탄생하기까지의 사건사고를 담고 있다.

후계자(영웅시대 2부)

〈이 작품은 이원호 작가님의 〈영웅시대〉를 아래와 같이 분할하여 서비스하는 것입니다.1부 제국건설2부 후계자3부 정복자4부 황금의 땅이용에 참고 바랍니다.>흙수저 이광의 인생 개척사.군 시절부터 복학생 시절, 취업과 생존 경쟁, 목숨을 걸고 나선 치열한 삶의 전장.이것은 흙수저의 피비린내 나는 인생사이며 성공사이다.실화를 기반으로 버무린 인간들의 생존사인 것이다.이 시대를 거쳐 간 세대는 모두 영웅이었다.우리는 이 영웅들이 다져 놓은 기반을 딛고 이렇게 사는 것이다.이 이야기는 이 시대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제국건설(영웅시대 1부)

〈이 작품은 이원호 작가님의 〈영웅시대〉를 아래와 같이 분할하여 서비스하는 것입니다.1부 제국건설2부 후계자3부 정복자4부 황금의 땅이용에 참고 바랍니다.>흙수저 이광의 인생 개척사.군 시절부터 복학생 시절, 취업과 생존 경쟁, 목숨을 걸고 나선 치열한 삶의 전장.이것은 흙수저의 피비린내 나는 인생사이며 성공사이다.실화를 기반으로 버무린 인간들의 생존사인 것이다.이 시대를 거쳐 간 세대는 모두 영웅이었다.우리는 이 영웅들이 다져 놓은 기반을 딛고 이렇게 사는 것이다.이 이야기는 이 시대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찰나(刹那)

찰나(刹那) 작품 소개찰나(刹那),생각이 스치는 한순간이다.이 찰나(刹那)의 순간에 생멸을 반복하는 것이 이 세상의 존재들인 것이다.존재가 한 찰나(刹那)마다 수없이 태어났다가 스러지기를 반복하고 있는이 세상,인생(人生)들에게

이반의 제국

조선 단종 때 함길도 병마절도사였던 이징옥은 수양이 김종서를 쳐죽이고 권력을 장악하자대금황제라 칭하고는 여진족을 규합하여 두만강을 건넜다.그러나 이징옥은 부하의 배신으로 결국 죽게 되는데...수양대군에 반기를 든 풍운아 이징옥그리고 그의 아들 이반에 이르기까지이 땅을 뒤흔든 조선조 최대의 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