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에서 부는 바람> 우연히 TV를 통해 보게 된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시청을 한터라 전 흥미를 갖게 되었고 바로 김정호 선생의 이야기를 모티브 삼아 글을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작업 전 자료 수집을 하다 우연히 알게 된 사실! 동시대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대에 살아계셨던 위인, 비슷한 시기에 매체로 통해 태어나게 된 가상인물들이 있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웃나라 일본에 유명한 이 또한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했던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옳다구나! 그렇게 온갖 상상을 더해가며 작업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전자책으로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수학 천재라 불렸고, 또 한때는 경찰이 되기를 꿈꿨던 만희. 하지만 번번이 시험에 낙방하고 결국 사설탐정이 되고 말았는데……. 번뜩이는 추리력을 발휘하기는커녕 늘 별 볼 일 없는 사건만 처리하느라 하루하루가 지루하던 만희는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어린 시절 만희가 믿고 의지하던 고향 선배가 살해당했다는 것. 그 길로 고향 제주도로 날아간 만희는 선배의 사건과 유사한 형태의 ‘묻지 마 살인 사건’이 이전에도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한 의문을 품게 된다. 결국 만희는 선배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밝히려 사건 조사에 뛰어든다. 그러던 중 만희는 세 번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매번 경찰서로 한 장의 팩스가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팩스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직선들이 불규칙하게 그어져 있는 그림. 만희는 그림에 담긴 의미를 알아내는 것이 사건 해결의 열쇠라는 점을 눈치채고 비밀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데…… 과연 만희는 베일에 싸인 진범을 밝힐 수 있을까? 만희탐정사무소 / 강귤 / 추리 / 전2권 완결
<합본 | 만희탐정사무소 (전2권/완결)> 한때 수학 천재라 불렸고, 또 한때는 경찰이 되기를 꿈꿨던 만희. 하지만 번번이 시험에 낙방하고 결국 사설탐정이 되고 말았는데……. 번뜩이는 추리력을 발휘하기는커녕 늘 별 볼 일 없는 사건만 처리하느라 하루하루가 지루하던 만희는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어린 시절 만희가 믿고 의지하던 고향 선배가 살해당했다는 것. 그 길로 고향 제주도로 날아간 만희는 선배의 사건과 유사한 형태의 ‘묻지 마 살인 사건’이 이전에도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강한 의문을 품게 된다. 결국 만희는 선배의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밝히려 사건 조사에 뛰어든다. 그러던 중 만희는 세 번의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날, 매번 경찰서로 한 장의 팩스가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팩스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직선들이 불규칙하게 그어져 있는 그림. 만희는 그림에 담긴 의미를 알아내는 것이 사건 해결의 열쇠라는 점을 눈치채고 비밀을 풀기 위해 노력하는데…… 과연 만희는 베일에 싸인 진범을 밝힐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