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하지만 넘치는 투쟁심으로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투사’ 서주혁. 그가 지네딘 지단(Zinedine Zidane)의 재능과 함께 과거로 회귀한다. 투사처럼 몸을 내던지고 모차르트처럼 필드 위를 누비는 축구선수 서주혁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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