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인줄 알았다.그래서 가시밭 길임을 깨달아도 포기하지 않았다.미칠것 같은 시간 속에서도 버텼다.하지만....사랑에 모든 것을 헌신한 여자 아델라이 키르젠. 자신의 과오를 깨달은 것은 죽음의 끝에서 였다. 모든 것을 놓고 싶어 분신을 하면서도 마지막의 희망을 가지고 찾아온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다시한번 배신을 맛 보아야만 했다.바보 같던 나 자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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