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한 과거를 가슴속에 묻고 살아왔던 나.그런 내 과거의 흔적이 내게 끝없이 외치고 있다.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자신을 사랑해 달라고.그녀의 고백을 거절한 날부터, 나는 끝없이 추락했다....
인류 최후의 성기사, 유한성.어느날 갑자기 무너져 내린 세상 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 '사도'에 맞서며 끝없이 싸워 나간다.몇 번이나 멸망한 세계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는 다시금 검을 들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전쟁터로 향한다.오직 그녀를 위해서.#회귀물 #레이드물 #현대판타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디스토피아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