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그 남자의 소유욕>의 15금 개정판입니다. 하루아침에 미혼인 현호의 세컨드 와이프가 된 여자. 그녀는 그에게 처음을 바치고 이름도, 명예도 새로이 얻어 꿈에 그리던 삶을 산다. ‘강서원’이라는 이름으로 살게 되어 순탄한 길을 걸을 것만 같았던 그녀에게 갑자기 세 남자가 나타나고 서원은 세 남자 사이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는데… 제멋대로이지만 알고 보면 다정다감한 남편 한현호, 그녀의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는 순진남 비서 장채권, 바람둥이 같지만 묘한 매력의 한재훈.서원의 옆자리를 차지할 남자는 누구일까. 그 남자는 과연 그녀의 옆자릴 지킬 수 있을까? 세 남자와의 아찔한 데이트가 시작된다.
이 작품은 <안녕하세요, 주인님>의 15금 개정판입니다. 이상형의 남자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판타지 같은 일이 벌어졌다!?레스토랑에서 매니저로 일하는 인하는 스팸으로 보이는 광고 문자에 무심코 소원을 빌었다가 정말로 이상형의 남자를 하늘에서 선물로 받게 된다. 그는 인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그녀의 곁을 떠날 줄 모르고 어쩌다보니 한 집에서까지 살게 되는데…! 거기다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애매모호한 관계를 이어나가던 오너셰프 의건과의 관계마저 그의 등장으로 마구 흔들리기 시작한다. 세 남녀의 아찔하면서도 운명 같은 판타지로맨스!
* 이 작품은 <마지막 스캔들>의 15세 개정판입니다.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 마니아의 멤버인 백훈은 수년 만에 자신이 좋아하고 동경하던 10년차 선배 가수 한가을을 호텔 복도에서 마주친다. 하지만 그가 어릴 적 만났던 음악을 좋아하는 순수한 10대 소녀 한가을과는 달리 톱스타 한가을은 호텔을 제 집 드나들 듯 하고, 립싱크는 기본이요, 음악성보다는 섹시한 춤으로 인기를 몰고 있다. 그런 그녀의 작곡을 얼떨결에 돕게 된 백훈은 변해버린 그녀의 모습에도 여전히 좋아하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 과연 패기 넘치는 신인 백훈은 도도한 톱스타 가을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 이 작품은 <조금 더 아찔하게!>의 15세 개정판입니다.“오늘 나랑 같이 잘래요?” 맞선 자리, 첫 만남 식사자리에서 당돌하게 뱉은 한마디! 두 사람의 인연은 작은 오해에서 불같은 밤으로 이어져 자꾸만 얽히게 된다.안내데스크 직원과 종합병원 의사의 만남! 25살 평생 처음 맛 본 기분에 세현은 우진을 자꾸만 떠올리게 된다. 우진 역시도 당돌하면서도 알 수 없는 매력의 세현에게 끌리게 된다. 하지만 너무나도 다른 둘. 심지어 우진에게는 어딘가 묘한 관계의 여자친구 달래가 있는데…! 달달하면서도 아찔한, 아찔하면서도 달달한 두 사람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