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 미남 리니에르 황제와 사랑스러운 소녀 세르린느. 한류 스타와 불세출의 검술녀로 환생해 책 속에 빙의한다. "요리도 그렇고, 춤도 약하고, 넌 주종목이 뭐냐?""담장을 잘 넘사옵니다. 폐하, 저와 나이트 바자에 가시겠사옵니까?" 마왕의 저주로 백일밖에 사랑하지 못하는 황제와 세르린느. 이번 생에서는 다를까? 천년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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