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생활력으로 어린 동생들을 돌보며 씩씩하게 자란 아영.그녀의 삶은 순탄하게만 흘러가는 듯 보였다.마른 하늘에 ‘귀신’이란 것을 보기 전까진.그러나, 그저 귀신이라 여겼던 소녀의 정체가 수상하다!이상한 것과 얽혔다고 생각한 그 순간,평범하던 그녀의 시간이 하루아침에 변하고 마는데……분노, 혹은 증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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