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기생집, 녹턴을 무대로 한 로맨스. “움직이지 마. 네 날갯짓에 자꾸 가슴이 시큰해지잖아, 아려오잖아. 보고...싶어지잖아.” 손 안에 움켜쥘 수 없는 나비 한 마리를,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 속에 들여보낸 이들을 위한 노래. 같이 들을래요....
전대미문의 살수 집단, ‘극악무도(K.A.M.D.)’. 그리고 이들을 쫓는 또라이 검사 마인하.나쁜 남자랑 독한 여자가 붙으면 어떻게 될 거 같아? 만약 그 둘이 사랑을 하게 된다면?...
인간의 기억을 먹고 사는 메모리아, 그 최상위 계급인 수혁은 우연히 만나게 된 인간 여자의 체향에 이끌린다. 깊어가는 가을 밤, 가슴을 울리는 사랑과 신이한 상상으로 허한 마음을 채우고 싶다면 수혁이와 수은이를 만나 보세요. 오늘 하루 동안의 기분 나쁜 기억일랑, 미처 알아채지도 못하는 사이에 모두 가져가 드릴 테니.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