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께서 고다채 씨에게 유산을 상속하셨습니다.” 입양과 파양의 트라우마에 갇혀 살아온 고다채. 그녀에게 거액의 유산이 남겨졌다. 거부하기 힘들 만큼 아름다운 상속자와 함께. “단, 최희태 씨와 의남매의 연을 맺어야 합니다.” 미래그룹의 하나뿐인 상속자, 최희태. 그에게 뜻하지 않은 만남이 찾아왔다. 그를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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