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사야
평균평점
세상을 적으로 돌리더라도 (상) 3 (완결)

「미소를 잃은 나를 구해줘서 고마워요, 선생님—.」타카시로 미츠키는 일견 평범한 여고생이지만 사실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익숙치 않았다.하지만 외톨이가 되고 싶지 않아 친구들과 사이 좋은 척 연기하면서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던 중, 한 장의 악보를 계기로 아사기리 선생과 가까워진다.“자신을 계속 속이는 것도, 계속 도망치는 것도...

취영롱

중국드라마 <취영롱> 원작 소설 눈을 떠 보니 그곳은 머나먼 고대 시대였다. 사랑하는 약혼자가 절친한 친구와 불륜을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한 의대생 영문청, 어느 날 고대의 여인 봉경진의 몸에 빙의되어 정처 없는 외톨이 신세가 되고 만다. 의지할 곳 없이 괴한에 쫓겨 도망치던 경진을 정체 모를 사내가 구해주고, 경진은 의술을 발휘해 그의 상처가 나을 때까지 보살핀다. 그런데 사내의 정체는 바로 천도의 사황자 야천릉! 문득 야천릉의 손목에서 반짝이는 흑요석 수정 팔찌가 그녀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영혼을 이동하는 금술에 필요한 아홉 가지 수정, 구전영롱석. 경진은 구전영롱석을 모두 모아서 현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원제 : 취영롱(醉玲珑) 작가 : 사야 번역 : 강지성

블러드 투 다크 문

미치지 않고서는.사악해지지 않고서는.이 빌어먹을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붉게 물든 눈동자가 시위를 당기는 순간,저주받은 세상을 향한 피의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