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인 미즈키한테 정체를 알 수 없는 ‘나’로부터 한 통의 메일이. 아무래도 ‘나’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듯하다. 메일은 계속 이어져, ‘나’는 언제나 얘기를 들어 줬다. 서서히 미즈키는 두근거리는 감정을 느끼지만, 그의 정체는……. 언제나 날 지켜봐 줬던 건 너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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