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 천하의 둘도 없는 개새끼야, 넌.”이내 그녀의 입술이 막을 새도 없이 그의 입술을 덮쳤다. 눈을 질끈 감은 그녀는 억센 힘으로 그의 멱살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하아…….”벅차오르는 감정 때문일까, 그와 입을 맞추며 호흡을 조절하지 못한 탓일까. 숨이 가빠왔다. 그에게 취해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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