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해전을 승리로 이끌면서 전사한 삼도수군통제사 여해 이순신 장군. 또 다른 삶의 여정으로 1897년 10월 14일 아침, 대한제국의 황제 이형으로 깨어난다. 멸망의 수렁에 깊이 빠진 대한제국 황제라는 극한의 소임을 맡은 이순신. 과연 대한제국을 갱생시킬 수 있을까?
고려 제 32대왕 우왕. 백여 번의 질기고도 질긴 환생 끝에서 같은 해에 태어난 노국대장공주의 아들 왕준으로 다시 태어난다. 지나간 삶의 통한을 씻고 백룡이 되어 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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