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의 절대지배자였던 아수라! 자녀들과 가신들이 일으킨 반란의 제물이 되어 죽음을 맞는다. 저승의 고해 속에서 15살 소녀 봉향설의 몸으로 돌아온 후 번민의 길에서 이제 복을 짓는 길로 스스로의 삶을 바꾸려 하는데.... * 이 소설은 남자였던 주인공이 여자로 바뀌는 TS소설이므로, 감안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는 로맨스의 요소도 다소 깔려있는 관계로 부장르에는 로맨스도 추가하였습니다.
본작 킹방원의 대한성세기는 전작 킬방원, 조선을 개벽시키다를 잇는 후속작입니다. 조선을 개벽시키며 대한제국으로 발돋움한 이방원의 환생체 이융준. 점점 더 거대해지는 열강들의 틈바구니와 도전의 물결에서 대한제국이 살아남아 번영하는 길을 찾는 투쟁의 여정으로 끊임없이 정진의 길을 걷는다. 그게 성웅이든 숙청대마왕의 길이든 마다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