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이라
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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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랑전

현란한 조명, 풀어헤친 머리칼, 절도 있는 춤사위 그리고…… 소복?「너, 내가 보이는구나?」서울 한복판에서 조선 시대의 소녀 귀신, 아랑과 만나게 된 이한.그는 얼결에 이름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를 도와주기로 한다.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 처음에는 우연인 줄로만 알았던 그녀와의 만남.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시간 속에...

인어 레이나

인어족인 레이나는 어느 날 우연히 바다에 빠진 남자, 재원을 구하게 된다. 존재를 들킬세라 얼른 살던 곳으로 돌아간 그녀는 그날 후계자의 목걸이를 잃어버린 사실을 알아챈다. 때마침 주운 재원의 휴대전화에서 해진 그룹 회장 아들이라는 단서를 가지고 서울로 간 레이나. 그리고 우연인 줄 알았던 그와의 만남이 과거로부터 시작된 필연임을 알게 되는데…...

황태자비 스캔들

<피플앤스토리 로맨스 공모전 수상작><절대복종?! 현대판 황실 고수위 로맨스><다이애나 비의 러브스토리를 떠올리게 하는 고퀄 기대작>대한민국 황태자비가 바람났다?!황실의 은밀한 꽃은 침대 위에서 복종한다!“당신처럼 내 말을 안 듣는 여잔 처음이요.”“제발, 그 사람만은 건드리지 마!”입헌군주제 대한제국의 황태자비 서다인. 스무 살 어린 나이에 전격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지만 금슬이 좋은 건 전혀 아니다. 다인의 남편, 즉 황태자는 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이어가면서도, 다인에겐 절대복종을 요구한다. 카메라 앞에서도 은밀한 침실에서도 다인은 황태자의 모든 것을 강제로 받아들여야 한다.“황태자비가 창녀처럼 이 남자, 저 남자 홀리고 다니는 게 말이 되냐구?”어느 날, 그녀는 황실 재정기획실 실장으로 발탁된 옛 연인 주정후와 재회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은 황태자의 계획으로,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며 농락하려는 것. 정후는 예전의 다인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놀란다. 그리고 다인의 언니 영인을 통해 황실에서 황태자비 길들이기를 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다인이 자살 시도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파티장에서 노골적으로 애정행각을 벌이는 황태자와 그의 연인 박하미를 목격한 정후는 다인을 구출하기로 마음을 정한다. 한편, 다인은 황태자가 정후를 해꼬지할 거란 생각에 정후를 찾아간다. “도망쳐요, 지금, 도망칠 수 있을 때.”*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집착 늑대가 돌아왔다

키워 놨더니 내가 네 늑대신부?빙하에 갇혀 있었던 늑대의 체세포로 복제 늑대를 만들어냈다.아니 근데 이 녀석, 하얀 털에 파랑 눈. 귀여움이 지나치다. 아, 심장 아파! 그런데 점점…. 눈빛이 불손해진다?!고기를 달라고 시위를 하지 않나.급기야 연구소를 뛰쳐나갔다!아니, 조련은 내가 해야 하는데 왜 당하는 것 같지?의도치 않게 꼬마 늑대의 24시간 전담 집사가 된 아일라. 누가 누굴 키우는지 모르겠는 늑대 육아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