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된 환생을 한다. 그것도 다른 이의 몸에 빙의하는 환생이다. 전생도 단편적이지만 기억이 난다. 왜 이런 것을까? 답을 찾을 수 없다. 이제 지쳤다. 쉬고 싶다. 하지만 신은 나에게 쉴 시간을 주지 않았다. 숙주가 죽어버렸으니, 또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야 한다. 신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천하제일로 살아주마."
<해모수 제국> 현대인이 기연을 만나 무공을 익히고 환골탈태하면서, 대한민국을 강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협과 대체역사가 어울어진 현대판타지. 주인공이 운사의 영혼을 만나 기연을 얻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숨어서 한국을 강대국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연구소와 사람들을 만나면서, 열망을 이루어 간다. 마침내 통일한국연방이 만들어 지고, 소원을 이루지만, 운석이 지구에 떨어지고, 인류가 생존의 위기를 겪게 되자, 주인공은 화성에 도시를 세우고 우주로 나간다.
재벌의 사생아로 태어난 내게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조각 하나가 떨어져서 내 심장에 박혔다. 그리고 달라진 나의 삶. 꿈을 통해 무공과 마법을 배우면서 세상을 배웠다. 이제 이전의 나는 없다. 내가 재벌이 되고 제왕이 되어서 세상에 우둑서고자 한다. * 이 글은 현대 판타지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소설이지만, 모든 것은 작가가 가상으로 만들어낸 창작물입니다. 특정인과 기업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특전사 중사 출신 지현. 사격, 태권도 유단자인 그가 첨단 연구소에 경호원으로 취직했다가, 어느날 무장 괴한이 침투하고, 연구물을 지키려는 이 박사에 의해, 원하지 않는 '바이오 나노 칩 인공지능 시스템'을 주입 받는다. 그리고 괴한의 총에 맞아 죽었다. 그런데 깨어난 곳은 전혀 다른 세상. 그와 같이 따라온 인공지능 시스템. "너를 나노라고 부르겠다." 그의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