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맥켄지
미나 맥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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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털터리 공주님

하루아침에 빈털터리가 된 그녀!약혼자에게 속아 무일푼이 된 제너비브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취직을 결심한다. 하여 일자리를 알아보던 중 친구의 도움으로 유명 사업가인 루카스가 기획하는 프로젝트의 매니저로 일할 기회를 얻게 된 제너비브. 경력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숨긴 채 떨리는 마음으로 그의 사무실에 들어간 그녀는 침착한 태도로 면접에 임하지만, 이미 루카스...

나만의 호텔리어

<나만의 호텔리어> ♣ 라스베이거스에서 생긴 일. 그의 운명을 뒤바꾼 그녀와의 우연한 만남 맥켄드릭 호텔의 오너인 와이어트는 외근을 끝내고 들어오던 중 로비에서 벌어지는 광경을 목격하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한 여인이 쓰러진 호텔 직원을 침착하게 살피고 있었던 것. 하지만 무엇보다 당황스러운 건 한시가 급한 이 상황에서 눈에 들어온 이가 아픈 직원이 아닌 그 옆의 여인이라는 점이었다. 순간, 이지적인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지닌 그녀에게 금세 마음을 빼앗긴 와이어트. 여행객인 그녀를 이대로 놓칠까 두려워진 그는 결국 그녀가 자리를 뜨기 전 서둘러 다가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는데…. 처음 본 순간부터 난 당신과 사랑에 빠졌소… “자리에 앉아요.” 와이어트의 단호한 목소리에 알렉스는 조심스럽게 가죽 의자를 바라보았다. “갑자기 교장 선생님의 방에 들어온 아이가 된 기분이네요. 저기, 성함이…?” “맥켄드릭. 와이어트 맥켄드릭이오.” “맥켄드릭 씨, 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인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편하진 않네요.” “솔직한 성격이군. 어쨌든 알렉스, 간단하게 말하겠소. 아까 내 직원이 후임자를 구하기 위해 걱정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거요.” “그랬죠.” 와이어트는 조금 빠른 감이 있었지만 본론을 꺼내야 했다. 그녀는 이 호텔에 머무는 고객이니 곧 떠날 사람이었다. 그러므로 낭비할 시간이 없었다. “훌륭한 호텔리어는 도시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어야 하겠지만, 그런 것들은 금방 배우면 될 거요.” 그녀가 얼굴을 찡그렸다. “무슨 말씀이신지…. 왜 그런 말씀을 제게 하시는 거죠?” “알렉스, 내겐 지금 당신이 필요하오.”

늑대와 빨간 모자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의 계약조건!마이클은 불우아동돕기 자선경매에 나선 레베카에게 거액을 내건다. 마이클을 위해 무슨 일이든 해야했던 레베카는 마침 호텔 개관을 준비하고 있던 그를 위해 개관행사를 맡아 함께 일하면서그에게 점점 끌리게 되지만 그의 반응은…....

중매는 싫어!

결혼은 절대 안 해!사랑하는 조카에게 멋진 남편감을 찾아주려는 외삼촌의 계획 때문에 위기에 봉착한 에멀린.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계획을 고집하기에는 외삼촌이 찍어둔 남자 라이언이 너무나 매력적인데….▶책 속에서「난 휴전제의를 하고 있는 거예요」「우리가 언제 싸우기라도 했던가요?」「에멀린, 내가 키스한 후부터 당신은 날 피하고 있어요. 어...

4월의 발렌타인

Mr. 발렌타인의 사랑 경매18개월 된 쌍둥이 동생들을 맡으라니! 보모를 구하기 위해 자선 경매에 참가한 딜란이었지만, 처음부터 아름답고 순진한 에이프릴 같은 여자를 원했던 것은 아니었다.하지만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경매에 뛰어들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