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걸음뒤
세걸음뒤
평균평점 2.75
완소남 성장기(완전소심남)

공부라는 핑계아래 어머니께 받은 캡슐로 게임을 시작한 소심한 아이의 게임 원정기!!! 남들은 스킬을 습득할 때, 그는 하나하나 직접 몸으로 배워간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누구나 마음먹을 수 있지만 쉽게는 되지 않는 마음가짐 작은 것 하나 포기하지 않으며 오늘도 조금씩 소년의 마음은 성장해간다

무공으로 초월한다
2.75 (2)

적당히 사는 것으로 만족하는 비각성자 신영훈. 우연히 이웃이 전승 각성자로 각성하며 열린 포탈을 차지하게 되는데...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공간, 시간의 흐름이 느리다는 것에 수면실로 사용하던 중 그와 만났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이가 꾸벅 머리만을 숙였다. “아, 안녕하세요.” 반쯤 잠긴 목소리. 그것이 신영훈과 천마 위지강의 첫 만남이었다.] 그저 넓은 개인만의 공간에 나타난 천마. 그와의 술 한 잔이 영훈을 무림제일인으로 취급받는 천마의 제자로 만들어 놓는데.. [아! 쌤. 천마쌤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러면 내일부터 천마쌤에게 훈련받게 된 기념으로 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