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인
담인
평균평점 0.75
이계로 돌아갈래
0.75 (2)

이계로 건너가 세상을 구원한 영웅이 된 강진혁. 이제 힘든 일은 끝나고 영웅으로서, 황제로서 꽃길을 걷는 일만 남았는데...... "그대를 처음 이 세계에 불렀을 때 한 약속. 그 약속을 이행하려 합니다. 그대를 원래 살던 세계로 돌려보내 주겠어요." "안 가요. 안 가." "돌아가야 합니다." "안 간다고! 이젠 여기가 더 좋단 말이다! 지구로 돌아가면 빈털터리 신세라고!" 하지만 여신은 그를 지구로 보내버렸다. 그리고 강진혁은 결심하는데... '반드시 이계로 돌아간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구직무사

[주3회 월수금 연재] 무림 사상 최악의 구직난! 건실한 세력의 하급무사로 들어가 가정을 꾸리고 평범하게 사는 게 유일한 희망인 풍진건. 하지만 무사들의 평균 능력 향상과 치열한 경쟁 탓에 합격은 하늘의 별따기고 설상가상으로 풍진건의 삶은 꼬여만 가는데......

노사

칼을 쥔 적도 글을 배운 적도 없던 농부였다. 그런 그가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강호로 뛰어든다. 북경 최대의 명물, 부도옹. 지고 또 지더라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낭인의 대부가 되어 피비린내 나는 강호를 바꾸기 위한 진정한 노사의 길이 펼쳐진다. 담인의 신무협 장편 소설 『노사』

황금영

<황금영> 내 이름은 황금영이다. 무림 동도들은 나를 피 빨아먹는 거머리라고 하지만 마교 십만대산의 경제를 책임지는 우량 고리대금업자다. 장부 하나 차고 잔챙이들 조지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하여 배 째라는 악질 채무자가 있으면 강시술 연구소로 팔아 버리고 등 뒤에서 칼 꽂는 놈 있으면 지옥행 적토마에 태워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창고가 털렸다. 기관지식을 뚫고 귀신처럼 들어와 재물만 쏙 빼갔다. 그렇다면 범인은…. 담인의 신무협 장편 소설 『황금영』 제 1권.

우화등선에 미친 천마가 되었다

타락한 영혼 때문에 우화등선에 실패한 천마. 이번 생은 착하게 살아 우화등선하기로 결심하다. 그런데 옛날 버릇이 자꾸 튀어나온다...

등선 대신 귀환했다

우화등선의 기회를 박차고 현대로 돌아오는 걸 선택했다. 제대로 돌아오긴 했는데……. 세상이 이상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