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는 야심이 넘치는 남자들을 믿지 않았다.오만하고 집념에 불타는 맥스 같은 남자는 케이트에게 실패한 첫사랑을 생각나게 했다. 그녀는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까지 했었다. 그러나 스키 휴양지에서 관광안내원으로 일하는 동안 불가피하게 과거의 편리와 마주쳐야 했다. 그녀는 오랜 망설임 끝에 다시 슬로프에 오르기로 결심했다. 결국 스키에 대한 과거의 ...
「그녀는 누군가를 사랑하고 결혼하길 원했다」베리티는 남자들로부터 구혼을 받으면 곧 거절해 버리고 만다. 왜? 무엇이 잘못됐단 말인가? 5년 전 베리티는 스트루앤을 사랑했다. 그들은 사랑을 맹세하며 둘만의 미래를 설계했었다. 그러나 스트루앤은 잔인하게 그녀를 떠났다. 그녀는 시간이 흐르면 상처는 잊혀지리라 믿었다. 그러나 변한 건 아무것도 없다. 더이상 상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