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천국, 황홀한 지옥. 그 어느 쪽이라 하더라도 사랑을 멈출 수는 없다!오랫동안 사귀던 남자에게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은 향기는 술을 과하게 마신 후 자신도 모르게 예전에 그가 살았던 오피스텔로 간다. 그러나 이미 그 오피스텔의 주인은 바뀌어 있었고, 새로운 주인인 윤혁은 술에 취해 문을 두드리는 여자에게 호기심을 가지는데…&h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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