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
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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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등을 좋아하는 왕자

혼자 하는 사랑은 이제 더 이상 싫어!어려서부터 함께 자라온 가연의 단짝친구 규혁. 그는 가연의 포근한 등을 좋아하는 잘나가는 ‘왕자’다. 잘난 외모에, 완벽한 성적에 모든 여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탁월한 인기까지 갖춘 그의 곁에서 가연은 언제나 주눅이 들고 말지만, 그래도 규혁을 보면 미세하게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하지만...

그의 사랑이고 싶다

사랑은 뜻하지 않은 곳에서 시작된다그녀와는 너무도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었다. 냉정함과 차가움으로 무장한 신임 사장, 서진후. 도영은 자신이 갖지 못한 모든 것을 갖고 있는 그에게로 끊임없이 빨려 들어가는 자신의 마음이 너무나도 두려웠다. 어차피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이었다. 어차피 남는 것은 상처뿐일 것이 분명했다. 시작조차 망설여지는 사랑의 기로 앞에 서...

너를 향해 직진

사랑이 두려워 도망가는 여자, 사랑하고 싶어 달려가는 남자. 연상연하 커플의 가슴 저릿한 사랑 이야기.-. 여제인(작가, 39세): 20대 초, 큰 상처를 받은 경험을 극복하지 못한 채, 자신에게 사랑은 없다고 굳게 믿고 산다. 가족에게 버림받고 홀로 일어선 이후, 일할 때 빼고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 겉으로는 고집 세고 강해 보이지만, 여린 마음을 ...

그놈들의 사랑

<그놈들의 사랑> 서로 다른 이야기를 품은 사랑일지라도 결국은 행복을 추구하는 법. 진우와 석호, 그리고 현우. 서른두 살의 세 남자는 남부럽지 않은 직업을 가진, 누가 봐도 모자랄 게 없어보이는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그들은 매번 누군가와 만나고 청춘을 즐겼지만, 늘 외로움과 애정 결핍에 시달렸다. 지금 사랑하고 있다고, 그래서 행복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는 그놈들의 혹은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