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영
월영
평균평점
서머 스노 2/2

이제 사랑 같은 건 지긋지긋해잡으려 할수록 멀어지는 냉정한 사람. 쉽게 버릴 수 없는 남자. 이젠 잊으려 해도 잊혀지지 않는 그 남자를 향해 진현은 자신을 차갑게 포장하기 시작한다. 애써 지운 척, 애써 냉정한 척.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그는 진현의 가슴 속으로 더 깊숙이 파고드는데…….▶ 책 속에서“우리 한 번 솔직하...

흡혈귀

작가 소개    - 월영   2000년 언더프리 새끼작가 활동, 다수의 단편소설연재 도중 언더프리사이트 폐쇄되었고 문장에서 장르부분 우수상 및 일반소설 이달의 소설로 뽑힘. MBC사이버아카데미 드라마작가수료 후 인터넷신문사 문화부기자로 활동 소설연재와 스토리작가로 활동. 아이작가에서 문경공후로 짧은 활동을 한 것을 끝으로 인터넷이나 카페에 소설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2013 환경신문주최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멋진 작품을 위해 전원생활을 하며 집필과 개인의 건강을 위한 삶을 추구하는 일남일녀의 주부의 역할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남편의 회사인 포스코신문의 프리랜서 활동도 했으며 외유내강 스타일이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도 열심히 하는 편으로 인라인마라톤국제대회에서 두 번이나 2위를 수상했고 에어로빅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수영, 배드민턴, 스쿼시, 스키 모두 잘하고 좋아해서 소설속의 소재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명으로 사용하는 ‘월영’은 딸아이의 이름입니다.   <책소개>   흡혈귀는 군더더기 없는 리얼 공포이야기로 어느 날 갑자기 폭풍우와 함께 제주도에서 원인모를 생명체에 의한 대량 가축살상이 일어나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특수수사대가 꾸려져 파견되었으나 젊은 형사 박명하가 괴물체의 습격을 받고 점점 변하기 시작하면서 인간과 괴물의 사투가 그려진다. 또한 어린 시절 살인범에 의해 부모가 모두 죽임을 당한 박명하 형사는 부모처럼 믿고 따랐던 선배형사와의 갈등이 벌어지고 괴물보다 더 괴물 같은 인간들의 혐오스런 모습과 마주한다. 인간이었던 자신을 버리고 새로운 생명체가 된 박형사는 괴물이 갖는 순수한 에너지에 매력을 느껴간다

우는 집

<작가 월영의 호러미스터리 소설> 우는 집은 잔혹한 가족사의 파멸로 약간 오컬트적인 요소가 가미된 호러 미스터리입니다. 금지된 사랑이 일제강점기와 현대를 오가며 펼쳐지고 잔혹한 사랑이 대물림 되면서 한 가족의 미스터리한 파멸을 이끌고 갑니다. 사회부적격자인 인물이 어느 날 아내와 딸이 죽었다고 믿으며 겪게 되는 괴기스런 우는 집의 숨겨진 진실은 끔찍하고 잔혹한 사연을 다룬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