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눈물이 내 심장을 뛰게 했다….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은 그 순간부터 적극적으로 혜준에게 다가서는 건. 조심스레 건의 마음을 받아들이며 둘만의 밀회를 어느 순간부터 즐기게 된 혜준.하지만 그녀의 인생은 왜 이렇게 꼬여만 가는 것일까? 친구라고 굳게 믿고 있던 미주가 건을 빼앗기 위해 세 사람 모두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길 최악의 선택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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