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불치병!!긴 세월 동안 지수는 혁이를 향한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숨죽이며 그의 친구로 만족하며 살아왔다. 그의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이 인연이 이어지기만 한다면, 그것만으로 그녀는 행복했으니까. 그러나 지금 지수는 동생의 죽음 앞에서 그를 향한 마음을, 그를 향한 심장을 멈추려 하는데…….▶책 속에서 「내가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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