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사랑이라는 감정조차 그들에겐 아픔이었다!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상처를 잊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시골 초등학교 교사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수현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이 상처를 입자 급하게 보건소를 찾아간다. 하지만 보건소 여기저기 나뒹구는 술병, 참을 수 없는 냄새, 덥수룩한 머리, 지저분한 몰골의 남자는 의사가 아니라 오히려 부랑자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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