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시열이 되었다. 시작부터 예송논쟁이었다. 그러나 다가올 경신 대기근을 생각하면 불필요한 논쟁에 국력을 허비할 시간은 없다. 예송논쟁을 조기에 정리하여 하나 된 조선을 만든다. 그리하여 하나 된 조선의 힘으로 경신 대기근을 방비한다.
농사까지 잘하는 고구려. 역사가 바뀌기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심리학도,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가 되었다. 살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를 해야 했다. 심리학으로 영조를 치료하거나 말려 죽이거나. 그래서 죽이기로 했다.
갑자기 정도전이 됐다. 그리고 이방원을 왕으로 만들어야 한다. 왕자의 난을 일으키지 않고... 그런데 이 시절 조선은 그냥 지옥이었다. 이것도 바꿔야 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남 배우. 그런데 자고 일어났더니 조선 인조라니?! 심지어 오늘은 삼전도의 치욕이 발생하는 날?! 그리고 더 큰 반전이 하나 더 있는데...
고려를 반석위에 올린 철혈의 군주 광종 그가 고려말 우왕의 삶을 살게 된다 그리하여, 오직 철혈로써 영원한 제국의 문을 열고자 한다.
이 나라의 정점에 올라간다. 그리고 고려를 먹어 버리겠다. 미륵을 참칭하는 미친놈이 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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