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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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피는 소리

10년 넘게 일했는데도 8만 원이 없어 아르바이트를 찾아야 하는 삶.비밀번호는 sunnydayc0me@me, 하지만 기약은 없다.일 끝내고 마시는 술 한 모금이 간절한 서른두 살, 최진아.힘들 때 한 번도 연락이 된 적 없는 전 남친과는 달리아플 때, 의지하고 싶을 때를 기가 막히게 맞춰 주는 그, 강주호.욕심내지 말자고 다짐하는 그녀를 다정하게, 강인하게...

달면 삼키고 써도 삼킨다

★본 작품은 기존에 19세 이용가로 출간된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항해 경력 15년 차, 베테랑 부선장이 함께하는 신나는 모험!……이었으면 좋겠지만, 저기요? 지금 우리 언니가 실종됐거든요?엘리자베스 사이먼이 실종된 지, 2주째.목요일이 되면, 여자들이 사라진다.“납치야, 이건 납치가 틀림없어.”언니를 찾아 사이먼 상단의 후계자, 엘레노아가 움직였다.하녀로 잠입한 엘레노아의 앞에 놓인 참상과위기 속에서 운명적으로 만난“미스 페티코트, 이제 생각은 끝났나? 그럼 벗어.”“뭐?”“벗으라고. 그 페티코트까지.”― 아름다운 또라이.각자의 목적을 위해 협력하면서 배후는 조금씩 실체를 드러내는데…….용감무쌍한 선원과 아름다운 황태자가 펼치는,스릴러가 될 뻔한(!) 스펙터클 로맨스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