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박
김이박
평균평점
파이브 데이즈

그저 조용히 살고 싶었던 대의. 지난 일은 모두 잊고, 괜히 알려고 하지 말라는 아버지의 마지막 유언. 그러던 어느 날 새벽, 우연히 목격해 버린 대포집 화재 사건. 세상을 배우고 싶었던 사회부 신참 기자 영미. 꿈이었던 기자가 되어 경찰청 취재에 나선 지 이틀째. 무심히 넘겼던 화재 사건. 그 사건을 자세히 취재하던 선배 기자가 다음 날 죽음을 맞이하게 ...

황궁 이야기

호수 요괴의 딸이라 손가락질 받는 여자 이 영원, 사랑하는 자는 모두 그녀의 곁을 떠나고 그녀는 강해져야만 했다.  그런 그녀를 지켜주고 싶은, 요괴 황제라 불리는 남자 아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수줍어서 말도 못 하고. 본격 황궁 연상연하 로맨스를 표방한 삽질 로맨스.  시작은 진지했으나 끝은 가벼우리라.

남장 아이돌 육희 이야기

딸만 여섯인 집 막내 딸, 그래서 여섯 번 째 아가씨, 육희라는 이름을 가진 그녀.남달리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가진, 누가 봐도 잘생쁜 여자인 그녀는 자신을 까버린 소개팅남에게 복수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집을 나선다. 그리고 그 바보짓은 몇 배나 큰 후폭풍이 되어 그녀의 인생을 180도 바꿔버린다.예쁜 얼굴, 음악가로서 천재적인 재능, 부유한 집안에 가족들의 사랑까지, 삐뚤어질 이유가 전혀 없어 보이는 이 소년은 왜 이렇게 삐딱한 걸까? 결벽증에 강박증에 까칠한 성격까지 좋아질 이유가 전혀 없는데 왜 그녀는 소년에게 자꾸 끌리는 걸까?눈 내리는 계절, 유키라는 이름으로 소년과 함께 아이돌이 되어버린 그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합숙 생활을 그녀는 잘 해나갈 수 있을까?잘생긴 그녀와 예쁜 소년의 파란만장 로맨스 지금 시작합니다!

바다 이야기

답답하고 눈치없는 여자 주인공과 독사같은 혀의 외톨이 남자 주인공의 파란만장 판타지 로맨스(?)! 언니의 남편이 될 남자가 탐이 난다. 그러나 그 남자가 원하는 건 내 몸 뿐? 전체이용가를 위협하는 남자주인공의 변태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