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먹을 것을 사랑하고, 있는 놈에게 얻어 쓰는 건 능력이라 생각하며 무서운 건 텅 빈 통장 잔고밖에 없는 소명의식 투철한 사회복지사 정가윤. 그녀에겐 잘생기고 순진한 친구이자 물주인 서재하가 있다. “한우 10근은 내가 들고 갈게. 친구야, 너의 짐을 덜어 주고 싶구나!” “한우보다 나는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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