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삼국지 최강의 세력을 형성했으면서도 관도대전패배 이후, 불운한 죽음을 맞이한 원소의 한을 셋째 아들인 원매를 통해서 풀어냅니다. 주인공 원매가 상대방 능력치를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훈련을 통하여 성장하며, 천하를 두고 군웅들과 다투게 됩니다. 정사를 기초로 쓰지만,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소설인만큼 흥미를 위해서 픽션이 첨가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간결하면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흥미롭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악당들에게는 초갑질! 백성에게는 따뜻함을! 삼국지를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아들 생일 날 터진 회장 아들 폭행 사건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온 정진호는 무력감에 빠지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삼국지를 켜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후한 시대로 가게 된다. 통일을 해야 다시 돌아올 수 있다! 조조, 원소등과 자웅을 겨루며 삼국 통일을 그린 이야기. 갑질이 무엇인지 진수를 보여주는 정진호! 이제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원희로 빙의되었는데, 세력도 크고 군대도 강하고, 마누라는 천하제일미다. 개꿀 빨면서 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상황이 심각하다. 우리 진영은 분열되었고, 적은 똘똘 뭉쳐 빈틈을 노리고 있다. 이번 생도 빡세게 살아야겠다. 그래도 천하제일미인이 마누라니, 그건 위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