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죽음 이후, 바닥까지 내려 앉은 현실에 자살을 각오하며 무인도로 향했던 강인. 텐트 안에서 잠을 자던 중, 꿈 속에 자신을 8서클 백마법사라고 소개한 드리미리우스가 나타났다. "훗날 나의 시신을 고향 땅에 있는 아르미온느 옆에 묻어다오." 갑작스러운 부탁과 함께 강인의 머리로 드리미리우스의 기억과 힘이 고스란히 전해져 왔는데. 평범했던. 아니, 어쩌면 불운한 삶을 살았던 나에게도 드디어 한 줄기 빛이 내려왔구나. 이제부터 나는 대마법사 김강인이다.
박재학 현대판타지 소설 2033년, 김동수는 자신의 원룸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다. 주마등조차 없이 회한만 남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눈을 감았다 뜨니 1988년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번 생은 전생과 같이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미래 정보를 활용하여 그 누구보다 성공한 삶을 살기로 마음먹는다.
박재학 현대판타지 소설 2033년, 김동수는 자신의 원룸에서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다. 주마등조차 없이 회한만 남은 인생의 끝자락에서, 눈을 감았다 뜨니 1988년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번 생은 전생과 같이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한편, 미래 정보를 활용하여 그 누구보다 성공한 삶을 살기로 마음먹는다.
20대의 나이에 대한민국 재계 순위 18위 그레이 스톤 그룹을 지배하는 갤럭시 김. 미래를 내다보는 것 같은 경영 능력으로 그룹을 이끌어 나가는 그에게 거칠 것은 없다. 기적과 같은 능력을 가진 그는 막강한 부를 누리며 그레이 스톤 그룹 외에도 전 세계에 수많은 그룹을 거느리고 있는데……. 갤럭시 김, 김은하의 베일이 하나씩 벗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