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재혼으로 인해 동갑내기 남매가 된 남녀. 어린 나이지만 각자 지키고 싶은 게 있었지만 서로에 의해 처참히 부서지고 마는 현실. 용서라는 말의 무게. 그 안에 깃들어 있는 진심. 죽을 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우린 지옥에서 함께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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