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일의 판타지 소설 『대공카리스』 지옥보다도 지옥 같은 현실 환상보다 더 말이 안 되는 세상, 2013년의 서울. 그저 딱 남들처럼만 고집하는 이곳에서 내 삶은 그저 그런 채로 정해져 있었다. 그러나 우연히 주어진 계기가 운명을 바꿔놓는다. 슈트바엔 왕국의 카리스 브리타드, 철혈의 대공 카리스로 운명을 개척해 나아가는데….
두 명, 세 명, 네 명, 종래에는 할렘 왕국을 만들 것이다. 수십 명의 미녀들을 맞아 아내로 삼을 생각을 했지만 류센은 겸허히(?) 욕심을 버렸다. 삼처사첩(三妻四妾). 그래, 딱 일곱만 거느리겠다고…. 진실한 사랑을 찾아 떠나는 류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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