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창작소설 공모대전 수상작!가족이라는 이름의 울타리 속, 한 지붕 아래 서로를 돌보며 살아가는 인영과 하진.서로에게 우주가 되어 주던 그들의 마음속에 작은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난 어쩌자고 너를 마음에 담았을까.’‘너를 바라보는 눈빛을 들킬까 봐 무서워.’그리고 갑작스런 우연과 함께 인영에게 다가온 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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