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지기
여백지기
평균평점
더 메신저

야문의 32대 제자, 설무룡. 공군조종사, 대위 오세훈. 그리고… 다시 한 번 태어났다. 전생의 기억을 모두 지닌 채 판타지 세계에 환생한 세이훈. 모든 문명의 시작점이자 끝인 자라 불린 세이훈 폰 미하일. 그 위대한 문명의 전달자가 펼치는 신화창조가 시작된다! 여백지기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더 메신저』

얀 (여백지기 저)

꿈을 가지고 있는 아이. 기사가 되기를 원하는 소년. 꿈을 펼치기 위해 마침내 알에서 깨어나 비상하는 새처럼 드넓은 대륙으로 날아간다. 대륙 모든 기사들의 모범이자 규범이 되었던 자, 얀 프랜드의 생생한 신화 창조가 펼쳐진다.

더 캅스

태권도 수련과 도서관에서 책읽기, 친구인 짐과 어울리기가 생활의 전부인 교포 데런. 한날 그의 인생을 뿌리째 뒤흔든 총격 사건은 분신과도 같은 짐을 앗아 가 버린다. 육체와 정신이 붕괴된 채 허우적거리길 얼마, 할아버지께 배운 정인공으로 스스로를 다스리며 한층 숙련된 한국인 오준혁으로 다시 일어선다. 친구의 꿈을 대신해 경찰관이 되자마자 닥치는 악재의 연속...

건국기

남자가 보아도 입이 딱 벌어질 빼어난 외모와 범접할 수 없는 묘한 기품을 가진 노예 알마리온 조국 로엔 왕국이 숙적 포넬 왕국의 침략으로 위험에 빠지자 면천의 약속을 받고 전장으로 향하는데…… 물, 불, 바람 그리고 대지 감히 저항할 수 없는 대자연의 거대한 힘이 휘몰아친다! 여백지기의 판타지 장편 소설 『건국기』 제 1권.

종결자

미친 듯이 일에만 빠져 살던 관록 있는 국과수 부검의 정재훈. 과학이라고는 눈을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판타지 세상에 떨어져 오크 조직으로 만든 최첨단 장갑에 신전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이용한 돋보기로 무장하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추적, 지문을 발견하여 연쇄살인범을 잡아내며 부인할 수 없는 증거로 용의자를 옴짝달싹 못하게 옭아매는 천재 수사관 데런으로 거듭나다...

드림

신계와 마계를 잇는 차원의 문이 닫힌 지 2천 년! 드래곤이 사라진 세상! 이 세상의 주역은 인간이다! 지금은 잊힌 유니콘들의 로드, 제우스. 숲의 일족, 아그네스. 땅의 일족, 드미트리. 그리고… 인간 소년, 알렉스. 그들이 펼치는 꿈을 이루기 위한 꿈 같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