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아
선아
평균평점
신의 역린

“이번 생은 행복하게 살고 다음 생에는…… 날 보러 와요.”삶의 빛이 되어 준, 운명 같은 끌림의 남자, 이향운.첫 번째 생에서 그녀는 목숨 바쳐 그를 사랑했다.“네 시간을 되돌릴 것이다. 돌아가서 날 찾거라. 내가 너를 다시 볼 수 있게…….”한 남자에 대한 절절...

황혼의 그대

내 나이, 23. 그의 나이. 70.그는 늙어가고, 나는 여전히 그대로다.그는 죽음을 눈앞에 두고 있고, 나는 여전히 그대로다.우린 어떻게 되는 걸까.--------------------------------대제국의 황제, 카일 렌 하이스는 올해 70이 된다. 그리고 그의 반려인 나는 여전히 23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낯선 세계에 떨어졌던 모습 그대로.황혼의 그대와 황혼을 함께할 수 없는 나.“나,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요. 카일.”

씨 메 아마스

셀렌티아는 아주 기묘한 꿈을 꾸었다.패악을 부리다 처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 꿈이었다.어쩐지 예정된 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아리사는 셀렌티아의 꿈을 알고 있었다.그녀는 미래를 바꿀 것이고, 그것은 자신에게 불리할 것이다.미래가 바뀌는 것을 막아야 했다.하지만 운명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셀렌티아와 아리사,그들의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사랑이 시작된다.[본 콘텐츠는 백합/GL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