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를 위해 가문을 버렸다. 가문을 위해 이름도 버렸다. 가문의 후계자에서 파문제자가 된 슈나이더. 제론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검의 길을 걷는다!
명황 판타지 장편소설위대한 지식의 여정을 답보하는 자. 세상을 위해 검을 뽑아든 자. 두 성좌의 영광을 함께 받은 자. 운명의 실타래는 그를 험난한 여정으로 이끌고 전설은 시작되었다. 한 손엔 현기가 흘러나오는 현자의 서를, 한 손엔 오러 블레이드가 넘실거리는 검을 든 만검의 제왕 '소드킹'의 비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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