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모리 타마키
이토모리 타마키
평균평점
F 에프

“검에 걸고 맹세하노니, 내 목숨을 바쳐 너를 지키겠어…….” 삼촌과 함께 떠난 여행지에서 갑작스럽게 이계로 소환된 미시마 히비키. 그 앞에 나타난 가면을 쓴 사람은 자신을 <포춘>이라 소개하고는 자신의 힘을 이어받을 후계자 후보로 선정했음을 알린다. 그러나 히비키가 힘을 이어받기를 거절하자 멸망을 앞둔 세계, 에브릴로 보내 버린다. 실바이와 오린, 이세계의 두 신이 자신을 희생하며 건 가호를 품은 히비키는 유귀가 날뛰는 황폐한 세상에서 홀로 살아남은 기사 류이를 구한다. “반드시 너를 지키겠어. 내 변함없는 충성을 너에게 바친다” 운명에 의해 선택받아 세계를 구하기 위한 두 사람의 여정이 시작된다. 고고(孤高)한 이세계 트립 판타지! 일본에서 인기 절정의 웹사이트 공개 작품을 서적화!!

쉬앤씨(she&sea)

“바다가 싫어. 정말 싫었는데.” 물 공포증이 있는 소녀, 사사라는 스크린에서 쏟아져 나오는 파도에 휩쓸려 해적이 지배하는 세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해적왕 가르시아의 배에 건져져 배를 지키는 수호신 “명계의 꽃(冥華)”으로 떠받들어지게 되는데……!?

she&sea

“바다가 싫어. 정말 싫었는데.” 물 공포증이 있는 소녀, 사사라는 스크린에서 쏟아져 나오는 파도에 휩쓸려 해적이 지배하는 세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해적왕 가르시아의 배에 건져져 배를 지키는 수호신 “명계의 꽃(冥華)”으로 떠받들어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