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스토리 로맨스 공모전 수상작! 한 남자와 세 번 결혼했다?! 「사랑과 전쟁」을 방불케 하는 농밀한 로맨스! “이제 끝났잖아요. 우리 헤어져요.” 하룻밤을 보낸 그녀가 이별을 고한 상대는 사실 전 남편이자 현 남편인 안규성. 4년 전, 두 사람은 원치 않는 결혼을 했지만 서로 점점 호감을 느끼며 안정을 찾아 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천하의 바람둥이 시아버지에게 유나가 폭행당하는 사건이 터지고, 규성이 유나의 결백을 믿어 주지 않으면서 둘의 관계는 파국을 맞이한다. 게다가 아버지마저 자동차 폭발로 돌아가시자, 유나는 직감적으로 그 뒤에 시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다. 절망에 빠진 유나는 그들을 무너뜨리겠다고 다짐하며 복수를 계획하는데……!*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완결]“마음은 고마워. 그런데 난 너처럼 살 찐 사람과는 사귀고 싶지 않아.”돼지라서 차였다. 그나마 막말이 아닌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싶다.더 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다.나 주미오, 시작하겠다. 다이어트!!미오는 인터넷으로 헬스클럽을 검색하기 시작한다.그리고 마주하게 된 것이다.로미오 피트니스의 얼짱 트레이너, 노민호!아, 나는 이 남자를 만나기 위해 어제 차인 거구나.나는 여기로 간다. 로미오 피트니스!! 내 담당 트레이너는 무조건 노민호!!!“한 가지는 확실하게 해 두겠습니다. 저는 게이가 아닙니다.그리고 저는 체형이 엉망인 사람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그런데 이게 웬걸. 고백도 해보기 전에 차이고 말았다.억울하다, 억울해!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고!#코믹, #다이어트, #개그, #현대물, #짝사랑, #다정공, #무심공, #아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