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혼
풍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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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어린 붉은 무복, 광오한 안광. 그의 손에서는 파멸의 기운이 느껴지고, 그의 기도는 태산과 같았다. 한눈에 보아도 세상을 뒤엎을 만한 초절정을 넘어선 초극의 고수같이 보였다. 하지만 그가 사용하는 무공이란…….

월간무림

빛이 있으면 그림자는 필연. 당금 무림 천년의 역사상 무림인들의 비리는 어쩔 수 없는 관행으로 여겨져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강호의 정기의 되세우기 위해서라도 비리는 척결되어야 하고, 가차 없이 정화되어야 한다. 이에 무림의 정의구현을 위해 뜻있는 사람들이 모였다. 그들의 사규는 단 하나. 붓은 칼보다 강하다!이종혁의 무림 장편 소설 『월간무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