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만 가혹한 것 같은 인생을 내려놓고 떠나보기로 한 희주.성공한 듯 하지만 짙은 안개 속을 헤매는 것 같은 마크.각자의 인생을 내려놓고 만난 그들이 함께 채워가는 사랑 이야기.-본문 중에서-아직도 모르겠어요? 난 그냥 희주 씨가 좋은 거예요.나에게 인생을 제대로 살게 해준 성희주! 그런 당신을 사랑하는 거라고요.당신이 어떤 말을 해도 난 절대로 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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