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바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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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니마 (Anima)

20년 넘게 한결같은 꿈을 매일 밤 꾸는 이세영!좋은 게 좋은 거라고 다 같이 잘 살아보기를 소망하는 그녀 앞에 요상한 빛깔들이 나타난다.자신을 아가씨라 부르며 그녀 주위를 맴도는 남자는 계속 어딘가를 함께 가자고 하는데…….1790년 조선으로 간 세영은 그곳에서 율과 아현, 두 집안의 비극을 알게 되고……...

나쁜 남자 나쁜 여자

튕기는 거지왕자 최민성.화장품 회사 상무가 하루아침에 노숙자가 되었다.“5년이면 됩니까?”필(feel)대로 가는 여자 엄진아.하늘이 예쁘다며 무작정 비행기 타는 그녀에게 한 남자가 나타났다.어랏! 노숙자가 튕기네!이들의 훼방꾼, 과거!삶이 그대를 괴롭힐지라도 슬퍼하거나 두려워 말라.한 여자에게 배우는 한 남자의 러브 스토리. [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나의 Anima

20년 넘게 한결같은 꿈을 매일 밤 꾸는 이세영!좋은 게 좋은 거라고 다 같이 잘 살아보기를 소망하는 그녀 앞에 요상한 빛깔들이 나타난다.자신을 아가씨라 부르며 그녀 주위를 맴도는 남자는 계속 어딘가를 함께 가자고 하는데…….1790년 조선으로 간 세영은 그곳에서 율과 아현, 두 집안의 비극을 알게 되고…….다시 돌아온 세영은 늘 꾸던 꿈을 좇지만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아 안타깝다. 내 남자의 외모를 가진 자 VS. 내 남자를 떠오르게 하는 자이 두 남자를 보는 세영은 혼란스럽다.전생에 못 다한 사랑, 현생에서 이루는 판타지 로맨스!

노빠꾸

인간 사냥꾼, 호세에게 특별 지령이 떨어졌다. “난, 호세다.” 놓칠세라 다급한 소개가 이어졌다. 덩치 큰 자를 쓰러트린 사람답지 않게 맑고 선한 눈웃음이었다. 사단장 격인 자가 한 여자의 헬퍼라니! 좌천된 것인가? 묘한 얼굴빛으로 저를 올려다보는 제 또래와 시선이 엉켰다. 가슴이 욱신욱신 언제 저를 공격할까 두려워 다비다는 심장이 터져버릴 거 같다. “넌, 뭐야?” “나? 보다시피 위너지. 인간 사냥꾼.” . . . 벼랑 끝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겁니까? 당신은 분명 확실하게 답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또한 저에게 주신 선택이자 기회입니까? 저들의 취지가 무엇인지 분명한데 왜 이리 가혹한 유혹을 주시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