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 번을 제련한 뼈는 철골이요, 입가에 머문 미소는 여인의 마음을 흔든다. 비천한 자들의 왕이 탄생할지니, 세인들은 그를 야왕이라 부르리라. 천지별부가 열리면 비천한 자들의 하늘이 열린다. 야왕 백소운. 비천한 자들의 왕이 내지른 포효가 무림을 뒤흔든다.

"살아 있는 락의 전설, 판타스틱의 돌연한 해체. 그로 인해 자신의 길을 잃고 방황하던 혁은 우연한 기회에 가상현실 온라인 '드림'을 만나게 된다. 현실보다 더욱 현실 같은 드림의 세계. 수많은 직업들 중 남들이 기피하는 바드를 선택해 바람의 음유시인 '이스'가 된 혁. 이스로 인해 바드는 더 이상 최악의 직업이 아닌 최고의 직업이 된다!"

"심장판막증이라는 병에 얽매여 무료하게 살아가던 유진성. 오직 뛰는 것이 소원인 그가 가상현실 게임 파라다이스에 접하는 순간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는데…."

그의 새로운 삶은 시작부터 남달랐다. 생의 마지막 순간 새로운 삶을 얻은 아센! 과연 그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서명의 판타지 장편 소설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다』 제 1권.

<이프> 가상현실 온라임 게임 '이프'. 그 속에 갇혀 버린 3억의 인류. 만약 당신에게 3억 명의 생존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여기 그러한 선택을 강요받은 사내가 있다. 서명의 게임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이프』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