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등에
꽃등에
평균평점 2.75
건방진 신데렐라

성원그룹 회장댁 딱 한 달간 아이를 돌보는 아르바이트를 하러간 수인. 그 곳에 둘째 아들 민혁. 두 사람의 싸움이 시작됐다. -본문 중에서- 그녀의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훑어보고는 한번 씩 웃는 그. 이윽고 그는 입을 열었다. "몸매가 좋은 데요. 한수인 선생님? 앞으로 우리 집에서 지내겠단 신고식치고는 좀 인상적입니다. 결혼 안 한 미혼의 남자가 ...

사랑을 바랍니다

외모 신이 실수했을 정도로 완벽. 성격 너무 너무 좋음. 만인의 연인이며, 가장 잘 생긴 연예인 1위에 빛나는 대 스타.그의 이름은 이휘진.이것은 모두 사기였다.이휘진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최고의 사이코. ‘손수영, 나 사이코라면서 그런 사람 옆에 동생 두고 갈 수 있어? 갈 거야?’그에게 당하는 가련한 여인.살짝 미친 휘진의 살아 있...

사랑꽃

사랑 때문에 행복한 꽃이 있습니다.꽃은 사랑 때문에 웃고, 사랑 때문에 가슴 뜁니다.“내 눈에 꽃은 다 그저 그렇다. 뭐가 예쁘다는 것인지.” “꽃을 안고 있는 이가 제일 어여쁘게 보여. 바로 내 꼬마 색시 송아얀이.”“난 어떤 것에도 뜻을 둔 적 없다. 내 뜻은 송아얀에게 있거든.”사랑 때문...

백호의 사랑찾기 외 단편

JO의 백호 강지훈의 인터뷰!이상형이요?첫째,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자였으면 좋겠어요.둘째,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약간의 터프함도 있었으면 좋겠고.셋째, 아주 예쁜 딸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이상형이 이상하다고요?당연하죠. 딱 한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거든요.이름이 뭐냐고요?그녀의 이름은 한시우라고 합니다. 한 시 우! -본문 중에서-“도대...

주작의 인연

나는 JO의 성수 주작이다. 이수하  난 내가 원하면 그것이 물건이든 사람이든 모두 가졌다. 하지만, 딱 한사람만은 가질 수가 없다.  사랑하지만 절대 사랑해서는 안 되는 상대. 왜 하필이면 사랑하게 된 사람이 같은 동성인거냐고!  나는 분명히 남자다.  윤태현 얼굴이 조금 예쁠 뿐인데, 수하는 날 여자로 알고 있다. 빨리 말해야 하는데, 말할 기회가 없다. 미치겠다. 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냐고! 세상에서 가장 엄청난 오해가, 가장 짜릿한 사랑이 되어서 다가온다.

사이킥 미스테리

영혼의 소리를 들을 준비되어 있나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주로 담당하는 특별 수사팀.  도예아, 성한들, 정필도, 차혁주.  이들이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그들을 만나러 간다! 도예아(스물여덟)-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들을 도와 사건을 해결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성한들 형사와 친하게 지내고 있지만, 이 여자는 남자 여자 그런 감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인간의 감정엔 영 관심이 없다.  성한들(서른하나)-예아를 도와 미스터리한 사건을 푸는 형사.  언제나 예아의 옆에서 그녀를 지켜준다. 성격이 밝아, 누구와도 잘 지낸다.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되도, 일단 예아를 믿어 준다.  정필도(서른셋)-특별 수사팀의 가장 우두머리다. 의리도 있고, 우직한 인물이다.  과학수사를 참 좋아하는 인물이다. 늘 과학수사를 하자며 외치기도 한다. 자신의 팀을 위해선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인물이다.  차혁주(서른하나)- 늘 자신의 발등을 자신이 찍었다며 투덜거리는 인물이다. 말도 많고, 행동도 빠르다. 다른 사람들이 말로 할 때, 혁주는 이미 저만큼 뛰어가고 있다. 나비(귀신이라 모름)-10년째 예아와 함께 있는 영혼.

진달래 꽃이 피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선을 넘은 대가가 모든 걸 바꿔놓고야 말았다.변해버린 관계, 과연 불행일까? 아니면 행복일까?오만하고 까탈스러운 HD 리조트호텔 황태자 애런 데이버슨.성격 불같은 것 빼면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의 진달래.“내가 분명히 경고 몇 번 한 건 것 같은데, 한 번 더 말할 테니까 잘 새겨들어. 우리 사이엔 친구라는 선이 있어.네가 그 선을 넘지 않으면, 난 좋은 사람일 거야. 하지만 네가 그 선을 넘으면 난 나쁜 놈이 될 수밖에 없어.”-애런“나쁜 버전 애런도 꽤 섹시할 것 같아. 나쁜 남자는 모든 여자의 로망이잖아. 모든 여자에게 나쁘고 나에게만 좋은 나쁜 남자. 그거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달래10년 가까이 우정을 불태운 그들이 선을 넘었다?모든 걸 돌릴 수 있다고 여겼다.친구에서 여자로, 다시 여자에서 친구로.<[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딱 한 번만
2.75 (2)

도이든, 늘 주인공이었던 남자.잘생긴 외모에 큰 키, 완벽한 몸매에 성적마저 전교 톱인 의대 수석당연히 자신은 사랑에서도 로맨스 소설의 주인공처럼 해피엔딩을 맞으리라 확신했다.박이플, 늘 해맑았던 여자.성공이나 실패 같은 건 상관없다는 듯 그저 해맑았던 그녀사랑도 마냥 즐거웠고 재밌기만 했다.자신의 사랑은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로 끝날 거라 생각했었다….그러나 그는 버려졌고, 그녀는 10년을 지옥처럼 보냈다.로맨스 소설의 주인공은 커녕 주변인도 되지 못하는 끝맺음,그렇기에 지울 수 없었던. 아니, 지우기 싫었던 사랑.새드엔딩으로 끝난 사랑이 10년이 지난 후에야 돌아왔다.거짓말처럼 기억은 사라지고, 마냥 해맑고 자신들에게 해피엔딩만이 기다릴 거라 믿었던,10년 전 그때 그 시절처럼.<[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해피엔딩

“기억이 없다고 마음도 없어지는 건 아니야!” 교통사고로 몇 년 치의 기억이 지워진 나해온. 모두가 말했다. 자신과 오랜 친구인 최다인이 열렬히 사랑하는 사이라고. “머리는 멍청해서 기억 못 해도 심장은 똑똑해서 다 기억해.” 서윤솔, 지워진 기억 안에 존재하는 제 사랑. 이름을 듣자마자 반응하는 심장에 해온은 확신했다. 윤솔이 진짜 제 사랑이라는 것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잃어버린 제 사랑을.

레드-WARN

"넌 이미 내 눈에 띄었어. 그러니… 도망치지 마." 한 순간, 낯선 시선이 그녀를 덮쳤다. 형사 송아리는 경찰청 실종수사전담반 ‘레드 팀’의 핵심 요원.  거친 사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그녀에게, 어느 날부터 알 수 없는 시선이 따라붙는다. 우연? 아니, 계획된 집착. 그의 존재는 마치 그림자처럼 다가와 그녀를 포위했다. 서늘한 미소, 지워지지 않는 시선, 그리고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듯한 그의 말들. “아주 오래전부터 널 보고 있었어.” 사건은 이미 시작됐다. 차갑게 식은 시체, 사라진 증거, 엉켜버린 진실. 그녀가 쫓는 범죄의 끝엔, 예상치 못한 이름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손을 내민다. “이제 네가 나를 믿어야 할 차례야.” 그는 수호자인가, 아니면 더 위험한 존재인가? 숨 막히는 추격전 속, 사랑과 의심이 뒤엉킨 치명적인 이야기! 강렬한 로맨스와 짜릿한 스릴러의 완벽한 조합! 진실을 쫓다 보면, 결국 사랑을 맞닥뜨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