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별도
평균평점 3.42
창귀
2.5 (1)

동료의 배신, 그리고 형제들의 죽음.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별동대의 비창(飛槍), 악기평. 천호장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중원으로 향하는 그의 행보. 그것은 강호무림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었다. 유쾌한 시선과 통쾌한 혈전. 오래도록 보지 못했던 창술 무협의 신선한 감동. 형제들을 배신하고 야망을 선택한 사내. 사검(死劍), 사모검으로 천하를 희롱하며 비무행으로 강호를 피로 물들인 혈검, 제갈치. 하지만 그를 가로막는 과거의 그림자가 있었으니…….

낭왕
3.0 (2)

일인 군대, 독군(獨軍) 이단. 또는 독불장군 낭왕 이단! 그 모든 일은 사 년 전에 그로부터 시작되었다! 강호를 뒤흔든 마공의 신화. 그것은 달콤한 유혹이자 저주였다. 무엇이 정파이고, 무엇이 사파란 말인가. 정과 마를 넘나드는 한 사내의 무림쟁패 강호 질주기! 무림을 뒤흔든 혈전과 음모, 그리고 돌이킬 수 없는 사랑. 살내음 끈적한 사내의 몸짓! 이것이 진정한 무협의 향기다!

비가행연심표
2.5 (1)

마교에 의해 가문은 망하고 사문은 봉문되었다. 그런데 그런 나에게 마교의 교주가 되어달라고?! 할아버지의 부러진 강남백근도와 함께 천 길 낭떠러지 위의 운명을 헤쳐 나가는 한 소년의 신화. 이것이 내게 주어진 삶이라면 포기하거나 뒤돌아서지 않겠다!

로이

대륙을 멸망시킬 저주받은 운명을 넘어 황제의 길Road Of Imperator을 가는 자, 로이. 종족을 뛰어넘는 사교성! 드래곤도 혀를 내두르는 뻔뻔함! 마비노기온은 하나같이 전한다. 언제나 예언은 이루어졌노라고. 예언대로 살기로 한 왕자의 거침없는 대륙 정복 계획. 왕자를 향한 예언은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

투로
3.5 (1)

살고 싶다면 도망쳐라. 그리고 강해져라! 살아남기 위해 혈귀(血鬼)가 되어야만 했던 한 남자의 인생. 그가 가는 길은 삶과 죽음을 초월한 투로(鬪路)여야 했다. 원나라 말기의 격랑에 지켜야할 것들이 무너지는 속에서 역사의 한가운데 던져진 인생은 그 자체로 투쟁이다! 살기 위해 도망쳤다. 이제 그 길을 거슬러 너희들을 쫓을 것이다!

질풍권

단순무식, 유아독종! 독특한 놈이 나타났다! 귀하디귀하게 얻는 옥동자라 이 보약 저 신단 다 먹여놨더니 웬걸, 힘은 천하장사인데, 머리는 돌대가리라니! 거기다 고집은 천잠사보다 더 질긴 놈이라! 난 무식한 게 아니라 남보다 좀 느린 것뿐이라니까. 그건 네 생각이고! 대기만성이려니, 강호나 둘러보라 내보냈거늘……. 제 그릇 챙기는 것은 고사하고 남의 그릇이나 깨고 있으니. 그런데 뭐? 천마 놈의 거시기한 진전까지 물려받아? 가는 곳마다 분탕질인데 어느 순간 무림의 풍운아가 된 남자! 무당에서 항산까지~ 항산에서 장강까지~ 단순 무식하지만 유아 독존하는 한 남자의 무림 깽판 강호 유람기!

종횡무진

무림을 뒤흔드는 폭소와 박력의 종횡무진. 강호를 뒤흔드는 통쾌무비의 활약이 시작된다! 강호 제일의 방탕아이자, 괴제갈(怪諸葛)이라 불릴 정도의 기재이며, 내로라하는 고수들과 겨뤄 이긴 타고난 싸움꾼. 이름조차 알려진 바 없이 그 성으로만 불리는 희대의 괴인, 여도획걸괴(如盜獲乞怪) 채(蔡)가. 그가 나타나는 곳에는 언제나 예측불허의 소동이 벌어지고, 그로 인해 조용했던 무림천하의 판도가 뒤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사내의 기행(奇行)이 만들어내는 시원하고도 통쾌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검은 여우 독심호리
3.53 (17)

명문가였지만, 몰락한 장군가의 후손 평강.그래도 청운의 꿈을 안고 학문에 매진했다.어느 날,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포승줄에 묶여 압송된 그의 앞에 검은 옷, 검은 당혜를 신은 환관이 나타나 구명줄을 내놓는다.“평강은 죽는다. 그리고 너는 다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게 싫다면, 너희 가족은 모두 멸문지화를 당할 것이다.”나라의 비밀 병기로 키워진 평강, 아니 행수 이사팔!동창의 요원이 된 것은 그의 선택이 아니었지만,요원으로의 운명은 내가 정한다!명 태종 영락제에서 홍희제, 선덕제 주첨기까지 이어지는 역사 속에 숨겨진, 동창의 살아 있는 전설,검은 여우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었다.

그림자무사
4.0 (2)

「창귀」「낭왕」「검은 여우 독심호리」의 작가 별도!속고 속이는 치밀한 두뇌싸움과 기발한 발상이 일품 「그림자무사」! 무림은 정무련과 남부맹으로 나뉘어 남북이 세력다툼을 벌인다. 남부맹의 맹주 독룡 독고룡이 죽은 후, 세력이 축소된 남부행은 남북의 판도를 가를 비무대회를 위해 남궁세가의 소가주 남궁적을 대표로 뽑는다. 하지만 대회가 머지않은 어느 날 수련중이던 남궁적이 주화입마에 빠지게 된다. 가진 것이라고는 기막히게 좋은 머리와 빼어난 외모, 여자를 유혹하는 기술밖에 없는 거리의 도적 현당이 주화입마에 빠진 남궁세가 소가주의 대역이 된다. 남궁세가가 속한 남부맹의 사대 가문과 문사 우희는 제각기 그를 이용하려 들지만 현당은 오히려 자신의 힘을 키워가는데……. 강호 최고 기재의 대역을 맡게 된 주인공 현당이 무림을 뒤흔든다!

지존무쌍

십여 년 전 도난당한 규화보전과 함께 새로운 미후왕이 나타났다!대지존,삶이라 여겼던 강호를 떠나옥룡설산 모우평 대수림에서 미후왕으로 다시 태어나다!강호인은 그에게서 가족을 앗아 갔지만대수림의 영물들은 그의 가족이 되어 주었다대수림의 기화이초는 그의 살이 되었고,규화보전에 따른 내공심법은 그의 피가 되었다.대수림의 지존으로 군림하던 어느 날또다시 강호인들로 ...

투왕
4.0 (1)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소설!「창귀」「낭왕」「그림자무사」의 작가 별도!무림의 괴도, 그가 훔칠 수 없는 물건은 강호에 존재하지 않는다! 「투왕」!호리서각 손강. 황금 이백 냥의 현상금이 걸린 강호 제일의 대도(大盜). 자신이 다녀간 곳에는 씹던 나뭇가지로 여우 머리 모양을 만들어서, 자신의 흔적을 남기는 습관, 그리고 이미 도계(盜界)에서는 투왕(偸王)이라는 ...

천하무식유아독존

<천하무식유아독존>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소설! 「창귀」「낭왕」「그림자무사」의 작가 별도! 독특함이라 쓰고 별도라 읽는다 「천하무식유아독존」! 하늘 아래 가장 무식한 인간 철무식. 글도 깨우치기 전에 수적의 도를 깨달아 할아버지를 따라 관선을 습격하는 모범을 보였으며, 아비를 따라 채주 회동에 참가해 도끼를 들고 난입, 다 도육해 버리는 수적의 예를 몸소 행했다. 강한 수적만이 살아남는다는 지론 하에 결국 아비를 명실상부한 채주로 만드는 철무식. 그러나 무식도 가리면서 부리는 것. 아버지의 새장가 날 결국 사고를 치고 만다. 모든 여자는 내 것이라는 평소 생각대로 술 먹고 엄마에게 달려들어 버린 것. 결국 철무식은 아버지한테 죽도록 얻어맞고 쫓겨나는데.

귀호
3.5 (1)

이번에는 술법무협이다!이매망량,강신,기문둔갑,최강의 술법.거장 별도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이야기!절대의 술법사 담백과 동창의 최고수 암묵이 만드는 스펙타클 액션 로드무협!...

무공삼류 내공절정
2.0 (1)

<무공삼류 내공절정> 에피루스 독점신작 무협연재소설! 「그림자무사」「창귀」「로이」의 작가 별도! 날카롭고 통쾌한 무협의 진수, 별도의 독점연재 무협신작 「무공삼류 내공절정」! 별스러운 외모에 유난스러운 성격을 가진 극자강! 거칠 것 없던 명문 장군가인 그의 집안에 드리워진 암운. 예고 없이 찾아온 불행은 그의 모든 것을 앗아가고 마는데……. 쫓기듯 떠났다가 집으로 돌아온 극자강, 떠났을 때와 마찬가지로 그가 지닌 것은 ‘통배권’ 하나였다!

칠독마

세상 모든 것을 사랑했지만 모든 것으로부터 버림받은 한 존재. 부모, 형제, 가문, 사문, 애인, 친구, 그리고 세상으로부터 천앙이라는 이름으로 버려진 한 아이가 세상을 향하여 독기를 내뿜는다. 자신을 버린 모든 것에 한을 토하는 마인 장사랑. 이제 내 눈에서 흐르는 것은 피눈물 뿐. 그러나 너희는 흘릴 눈물조차 없을 것이다!! 누구도 해독할 수 없고, 아무도 살아남지 못하는 이야기.